남동생이 전에 교통사고난적있거든
크게 다치진않았는데 나중에 후유증생길까봐
일단 물리치료는 받았는데
그러면서 자전거바퀴가 펑크났나봐
그래서 자전거주인이 4만원을 주라했나봐
그주인이 남동생친군데
알고보니 원래 펑크난 자전거를 타게해서
남동생이 펑크나게했단 핑계로 돈뜯을라고;;
그래서 학교서 일주일간 조취를 취했다는데
달라진게없는게
남동생이 중등올라와서 머리가 좀 딸리는바람에
사랑반을 들어감. 그렇다고 지적으로 문제있는건아닌데
초딩때 맨날놀고 공부를 안하다보니
구구단도 못외운상태
근데 이게 발목잡은거지
사랑반자체이미지가 좀 그렇잖아
그래서 좀 반애들끼리 수군수군거린대
지금 남동생은 중2인데
그남자애들(자전거)무리를 a라하면
그a가 남동생한테 막 협박한다드라
이거안하면 너 중1때 사랑반다닌거
반애들한테 다말한다
애가 워낙 힘들어해서 중2땐 사랑반 안다니는상태
그러다보니까 얘한테 이것저것 다시키는거임
한번은 편의점에서 과자훔쳐오라했다는데
남동생도 미친거지 시발;;진짜 재주껏 훔쳐왔다함ㅋ
글고 저번에 넘어졌다면서 얼굴이며 온몸이 멍투성이였는데 이제와서 알고보니 5명쯤되는 무리가
5:1로 싸운거 애가 힘못쓰는애는 아닌데
아무래도 5명이다보니 때리진못하고
맞고있었나봐;;
어쩐지 요즘에 막 태권도학원보내달라하더니만;
엄마는 조카 쓸데없는거라며 안보내줬거든..
근데 오늘 일터진게 애가 울고불며안방에 오는거
그래서 뭔가하고 봤더니 카톡에 단톡방에서
3명초대해가꼬 애한테 욕하는거;;
a-너 찐따지??
남동생-?
b-아이고무서워 형님
a-답장하라고 미친년아
뭐이런식의 대화가 오고감
그래서 오늘 학교에 전화하고 그럈는데;;
얘를 전학보내고싶어도 같은지역에선 전학안된데
초등학생이면몰라도 중학교는..
근데 쌤한테 말한다고 다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애가좀 띨한면은 있어도 디게 착하고
초딩땐 애들이랑 어울리면서 잘보냈는데
엄마욕심땜에 사랑반다녀서 애다망친꼴;;
요즘 남자애들 까시키는거 개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