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까 독서실 체질이 아니라 시험 기간 때는 집에서 공부하려는 편임ㅇㅇ근데 아무래도 집이다보니 컴퓨터다 TV다 편해서 그런지 방해요소가 솔직히 하나 정도 있을거임 다들그래서 공부가 진짜 정 안되는 날에는 집 근처 카페 가서 공부하는 편인데 나는 이게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함
내 돈으로 뭐 하나 주문 시켜서 내 공부 하겠다는데
근데 아까 낮에 좀 적잖은 충격을 받아서 물어봄ㅇㅇ
내 친구랑 학교에서 그냥 성적 얘기, 공부 얘기, 대학 얘기 등등 하다가 저 카페 얘기까지 나오게 된 거임나는 가끔씩 카페 가서 공부한다는 말은 안 하고 그냥 모르는 척 그냥 간간히 대꾸해주면서 얘기 들어주고 있었음
근데 친구가 자기는 시험기간에 카페 가서 공부하는 애들이 이해가 안 간다는 것처럼 말한 거임
여기서 난 1차 충격을 받음
그리고 이어진 말이 솔직히 저런 애들 겉멋만 든 것 같다고 실상은 가서 셀카나 찍고 앉아 있을 거란 얘기를 하는 거임
여기서 난 2차 충격을 받음
근데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난 그런 편이 아님!
왜?
얼굴이 조카 못생겼으니까^p^ 밖에서 못 찍으니까!(육수가 흐르네 또)그리고 남들 앞에서 못 찍겠음 '오족이 셀카 찍네?' 라면서 왠지 날 쳐다 볼 것 같고 막..☞☜
또 막상 가서 공부는 안 하고 혼자서 놀고만 있으면 내가 조카 한심하게 느껴지고 그럼내가 왜 여기 왔는데 여기서도 공부 안 하고 이러고 있냐라면서좀 내 자신이 답답하다는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왠만큼은 할려고 하는 편임
하튼 난 집에서 공부 안 되니까 밖에서라도 하자라며 근처 카페에서 간 건데 몇몇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보일지 몰랐으뮤ㅠㅠㅠㅠ
그래서 말인데
님들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거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