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이 아닌곳이라는 댓글이 있어 더욱 정확한 위치 알려드립니다.
롯데**있는 정면쪽입니다 .
금연구역 맞고요!!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을 매일 눈팅만 하다가 열받는 일이있어서 처음으로 글 올려요.
지난주말에 지방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동서울 터미널로 올라왔습니다.
보통 강변북로쪽 주차장쪽으로 내려주시거나 버스 출발하는 주차장쪽으로 내려주시는데
지난주엔 강변북로쪽으로 내려주시더군요.
큰길로 나와서 강변역까지 걸어가는데 동서울터미널 바로 앞 상가앞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흡연중이였어요. 바람도 좀 불어서 담배연기가 도로까지 많이 와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담배연기 진짜 싫어하거든요.
속으로 '공공장소 앞이고 건물앞인데 금연구역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서
소심하게 그들을 살짝 째려보며 걷는데 금연구역이라는 입간판이 여기저기 있는게 보였어요.
전부 남자들이였고요.
20대초반부터 50대까지 아주 다양한 연령대가 맛있게도 피우더군요.
혼자가 아니라 한,두명이 피우기 시작하니 너나 할것 없이 그러는거 같았어요.
주변엔 말리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요. 요즘 세상에 그런 지적질 하다간 어찌될지 모르니
다들 속으로만 욕하는 거겠지요..
그리고, 월요일에 출근하는데 저희 회사 근처에 초,중,고가 다 있어요.
제가 출근하는 시간엔 초딩들이 많이 다니고요.
그길은 물론 금연구역은 아닙니다만,
인도가 좁고 학생보호구역이라 그런지 인도와 차도 사이를 막아놔서 인도로 다닐 수 밖에 없어요.
그런 길에 어린 학생들이 뒤에 있는데도 지하철역에서 내려오자마자 라이터에 담뱃불을
붙이고 유유히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열받아요.
흡연은 자유의지지만 남에게 그렇게 까지 피해를 주면서 피워야 하나요?
가끔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에 의한 간접흡연으로 병걸리면 누가 책임져야 하는걸까? 란 의문이 듭니다.
제발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 자기들끼리 직,간접흡연으로 만족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