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 동맹 돌아다니다 보니까 몇분은 글만 전체공개 해 놓으시고 나중에 홈 폭파하신다 함. 내가 지금까지 뭐 하고 있었던거냐. 나는 옛날부터 백현 태연 미는 외퀴들 조카 욕하고 다녔던 년인데. 난 호모년 이전에 팬이고 엑소라는 이름 하에 놓여진 덕후였는데 왜 내가 빠는 애들은 다 큰 사건 터지고 진짜 나 어떡하지? 연애라는 이름에 화가 난게 아니라 연애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팬들 이용, sns 농락. 그리고 무엇보다도 백현이가 했었던 모든 인터뷰들에서부터 터져나오는 거짓들... 에 좀 실망이 크다. 이런 걸로 탈덕할 정도로 멘탈이 약하지도 않고 뭐. 니가 연애 하겠다는데 내가 어떻게 말려. 다만 지금까지 백도라는 이름의 아이들에게 매달려 있었던 내가... 백현이가 나같은 애들을 봤을때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난 여자친구도 있는데 쟤네는 호모질 하고 자빠졌네 이런 생각이었을까. 그것 까지는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지금까지 백도라는 이름으로 날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어. 난 그냥 팬으로 남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