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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릿으로써

익명 |2014.06.19 20:17
조회 191 |추천 3
제 소개를 하자면 음 2년차 인스피릿입니다.
물론 막연히 춤, 얼굴보고 좋아했죠.
대부분 공감 가실거에요. 특정 한분을 보고 와 멋있다!
노래잘해, 춤잘춰. 이래서 빠지거나 친구들이 좋아해서 한번 봤다가 좋아할만 하다, 하고 연예인에게 빠지게됩니다.
전 친구추천으로 봤다 노래도 너무좋고 얼굴과 춤 모자랄게 없어 인피니트에 입덕했어요.
그땐 진짜 팬질에 'ㅍ'자도 몰라 한다는건 그냥 동영상 찾아보기, 비공굿 사기밖에 없었어요.
'문자투표?' 돈 아까워. '음원구매?' 불법다운로드. '스밍?' 그게뭐지.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되더라구요. 어떤것이 도움이되고 도움이 되지 않는건지. 그저 좋아하는것보다 훨씬 보람차고 행복한 일이었어요.
다들 아실걸요, 보지 못해도 내 행동으로 도움이된다, 내덕에 내가수가 더욱 빛난다! 그게 너무 행복한 일이잖아요.

1년간 팬질잘해왔죠. 2013년, 월드투어 잘견뎠을까요?
몇몇 일빼고 굉장히 잘견뎌왔어요. 다른 아이돌을 보고도 잘참았습니다. 다른 인스피릿분들이 떠나가도 묵묵히 자리를 지켰습니다.
다른 팬덤으로 갈아타신분들, 예. 행복하시겠죠. 즐거우시겠죠. 새로운 매력? 인피니트와는 달랐던 그들만의 특징하나하나. 그리고 인피니트가 월드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갈아타신분들은 아시려나? 그 보람 , 뿌듯함. 내가 내가수를 기다렸다. 한눈팔지않고.
다른곳으로 갈아타신분들을 보면서, 갈아탈순 있지만 우리애들 욕만은 안하길바랬습니다.
그럴리가, 안할리가 없었죠. 1등하면 왜 쟤네가 우리제치고 1위? 못하면 그럴줄알았지.
잘버텼습니다.
그런얘기듣고도 꿋꿋이 지켰어요.

이번 정규 2집 Seoson 2.
솔직히 말하자면 대중성 부족합니다. 저도 듣고 응? 뭐지, 싱겁다. 이랬어요.
확 중독되는 그런부분이 없다는거 잘 알았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내꺼하자, 라스트로미오. 무엇이 더 잘외워지나요? 전 수록곡 소나기가 더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인피니트의 색이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그 이미지, 그걸 보고 제가 그동안 한눈을 팔지 못한것 같았습니다.
라스트 로미오 노래, 비판하시는 분들 매우 많아요. 우리 00의 00가 더좋다. 이게 뭐냐.
팬들에겐 우리가수 노래가 망하던 뭐던 좋아요. 그런얘기는 기분나쁘고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짧은데 좀 순서없이 주절거린것같네요.
인피니트 힘들게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욕들을 만큼 잘못한것도 없구요.
밉보일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하나같이예뻐요.
좋아하진 않으셔도됩니다. 우리애들 상처받게 하지말아요.

힘겹게 올라왔다면 내려가는 그시간은 매우 오래걸립니다.

인피니트 사랑한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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