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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현이가 삼성뮤직에서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어디 가고 싶은가요? 질문에 강원도 양구에서 고구마 먹고 그러고 싶다 했지?
그래, 잘 갔다 왔니?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여자친구가 생긴다면이 아니고 너한테만 여자친구랑 어디가고 싶나요? 라고 했었어야 했네.
참 대단한 연기 실력이야, 뻔뻔하다고 해야하나.
정말 아무렇지 않게 팬을 대했으며 저런 질문에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으며 정말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인스타에서 조롱하고 연애했어. 오히려 너무 태연해서 우리가 더 당황할 정도로. 대단하다 정말. 연기 천재 박수 보낸다. 너 참 속 시원하고 후련하겠다. 근데 그거 아려나, 마지막 날까지 어그로들 퇴치하려 하고 그 당일까지 뜬 태연이랑 백현 엮는 글, 부정하며 애써 관심 꺼버릴려고 했던거. 수고 무용지물로 만들어주네. 모두 잊지마, 통수친 2014년 6월 19일을. 그리고 기억해.
난 이글 마저도 어떡해든 니가 보게 하려고 '백현'이란 단어를 써. 혹시 니가 유입으로 들어올까 해서. 불과 일주일 전만해도 듣기만해도 행복하고 입가에 절로 미소가 돌았던 그 이름 석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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