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키운 강아지가 올해 10살이에요.
오냐오냐 애지중지 하면서 키웠는데 얼마전 어머니가 실수로 안고있다 바닥으로 떨어뜨렸어요.
어른 가슴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아픈 소리를 심하게냈고 절뚝거리면서 걷길래 너무 놀라서 울뻔했어요.
다음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대요...
근데 그 이후부터 강아지가 자기 영역(집은 아니고 낮은 소파에요) 에서 움직이지 않고
짖어도 거기서 짖고 물도, 밥도 가져다달라그래요.
다리도 가끔 절구요.....어머니를 가장 따랐었는데 지금은 안지도 못하게 하구요...
어머니는 본인이 일부러 그랬다고 강아지가 생각하는거 아닌지 걱정하시고
안그래도 나이가 많은데 사고당하게 한거 같다고 자책하세요. 저도 많이 속상하네요......
병원에서 문제 없다는데 개가 아파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속상해요 어떡하죠..
도움좀 주세요..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