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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다이어트 하는데 몸무게가 안줄어요.

비공개 |2014.06.22 10:21
조회 16,537 |추천 1

네. 바보같은 말일 수 있어요....

그래도 여기에 쓰면 좀 하소연이나 될까 하여 씁니다.ㅎㅎ

 

27살 통통 흔녀입니다.

키는 169에 몸무게 66kg에요.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이제 열흘정도 되었네요..(진짜 얼마 안됐네요ㅋㅋㅋ)

 

지금까지 여러 다이어트를 해봤죠. 허벌, 저녁안먹기, 레몬디톡스 등등요..

그런데 운동하는걸 너무 싫어하는지라 운동하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웬만하면 피하려고 했어요.

그러니 당연히 이전과 같은 식생활로 돌아오면 다시 예전의 몸으로 돌아오곤 하고

생리때 다되면 폭풍 식탐에 한달에 3kg씩 왔다갔다 할 정도였어요.

 

그러다 이제는 진짜 안되겠다 싶어 정석 다이어트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동네 헬스장에 가서 pt를 받기 시작한게 이제 열흘정도 된것 같네요.

하루 1시간반씩 (워밍업-근력운동-유산소) 땀 뻘뻘흘리고 운동하다가 지금은 2시간 좀 넘게 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너가 짜준 식단대로 식사를 하고 있어요.

아침 고구마2개, 두유1잔

점심 일반식 1/2

저녁 닭가슴살1, 보리밥1/2, 각종야채, 선식1잔, 고구마1개, 사과 반개

잠들기 1시간전 닭가슴살1, 방울토마토

 

대충 이정도로 먹어요. 평소 먹는걸 칼로리로 따지면 1100~1200kcal 정도 됩니다.

정말 열흘째 식단을 꼭꼭 지켜 잘 먹고 있어요.

예전 다이어트랑 다르게 배가 막 고프지는 않아서 나름 즐거운 마음으로 한답니다.

그런데 열흘째... 체중계 위 몸무게가 정말 똑. 같. 아. 요

식이섬유를 잘 먹어서 고민이던 변비도 좀 해소가 된것 같긴 한데

예전 다이어트때는 몸무게가 쑥쑥 내려가는게 보였는데 이번에는 운동으로 여기저기 몸은 뭉치고 몸무게도 제자리걸음이네요..

 

환경상 장기적으로 보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좀 급하게 확빼야 하는 게 있어서

좀 답답합니다.ㅠ

지난번 인바디 찍어보았을때, 제 체중은 표준체중 끝에서 달랑달랑 하더라구요.

거의 과체중이라 그래도 초반에 2~3kg는 금방 빠질 줄 알았는데

시작하자마자 정체기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제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거겠죠?

지금 먹는 식단에서 더 줄이거나 그러는건 바보짓이겠죠?ㅠㅠ

다이어트 할 때 몸무게에 신경쓰지 말고 사이즈와 라인에 신경을 더 쓰는게 맞는데

아무래도 먼저 눈에 보이는 몸무게가 자꾸 신경쓰이네요..

 

힘내서 운동 열심히, 식단도 열심히 해볼게요.

그리고 성공하면 인증샷도 올리겠어요 ㅎㅎ

여러분 우리 열심히 다이어트해요~!

 

추천수1
반대수2
베플남자|2014.06.23 20:54
열흘만에 효과를 기대하세요..? ㅋㅋㅋㅋ.. 욕심이과하시네.. 최소 두세달은 잡고 운동하세요 열흘째에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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