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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19)남자친구에게 전 있어도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사람같아요ㅠㅠ

|2014.06.23 01:10
조회 15,639 |추천 0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먼저 만난 지는 1년정도 됐고
남자친구는 대외활동에 뭐에 바빠서 항상 사람들 만나고 다니고 이래저래 바쁘게 사는 사람이에요.
그사람이 사람 만나느라 바쁠 때마다 나는 그저 남자친구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인 것 같아 고민입니다..ㅠㅠ

저는 남자친구랑 만나는게 너무 즐겁고 그 떄가 기다려지고연애가 제 인생에서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에게 있어서 저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별 상관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연락은 의무감에 하는 것 같고.. (싸울 떄 실제로 저런 말 한 적도 있었어요)

바빠서 연락도 잘 못하고 일주일에 겨우 한번 만날까 말까 하는데
성욕은 잘 맞아서 만날 때마다 하다보니 데이트의 8할은...어느 날은 그냥 사이 좋은 ㅅㅍ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해요ㅠㅠ


연애 초반에는 누구보다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열심히 사는 것도 좋은데
자꾸 저런 생각이 드니까 남자친구한테 자꾸 서운해지고

서운할 때마다 저는 남자친구한테 어떤 존재냐고 물어보는데그러는 저는 어떻냐면서 자꾸 대답을 피하네요

남자친구를 좀 더 좋아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난 저 사람한테 별 의미 없구나 하는 생가기 드니까 나만 손해보는 것 같아서 사랑을 주기가 싫어지네요ㅠㅠ

남자친구가 좋기는 한데 이런 연애가 의미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곧 군대를 가는데 꽃신 신을거란 확신도 안들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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