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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와 수영 선수들

몰리 |2014.06.24 17:16
조회 3,364 |추천 17





와! 네이트 대문에 오늘의 판 실렸네요!! 몰리 1탄도 오늘의 판 됬는데 요번엔 네이트 홈에 똭!



 













지난 주 일요일에 심심하여 몰리 수영 훈련 시키러 갔었습니다.

처음으로 가봤는데, 왠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개 수영장이 있어 주소 보고 찾아 가 봤는데, 들어서자 말자 안에서 개들이 폭풍처럼 몰려오더라구요.

알고보니 구조된 견들을 한마리씩 한마리씩 데리고 오다보니 식구가 많아졌다 합니다.











이 녀석은 보더콜리인 것 같은데, 붙임성 좋더라구요.














 


이 녀석은 이름이 아이리쉬. 이 녀석도 학대받다 구조된 견이라 합니다.














 


몰리가 아이리쉬에게 "넌 어째 그래 뾰족하게 생겼냐" 묻는 듯합니다.














 


아이리쉬가 관심을 받으니 계속 몰리가 경계하는 듯.














 


이 녀석의 이름은 '자자'. 여기의 수영 챔피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수영장 앞에서 문열어 달라고 기다린다 합니다.













 

 

자자의 늠름한 모습.

리트리버 오너들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놀러가서 수영도 할 수 있고 프리스비도 하고, 훈련성도 좋아 같이 레저를 즐기기에 제일 좋을테니까요.











 

뒤에 보이는 녀석은 잭러셀테리어.

꼴통 기질이 다분합니다.

큰 개에게도 덤비고 고집 세고 에너지가... 잭러셀은 몇 번이나 봤는데 이 견종은 절대 아파트에서 살 수 있는 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아파트에 기를 견은 크기가 아니라 성격과 에너지량에 따라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몰리를 준비시키고...














 


들어가란 말야














 
















 


전에 섬에 놀러갔을 때 이 녀석 자진해서 수영했었는데... 














 

 

구명조끼를 주고 물에 밀어넣어 훈련을 해봅니다.















어푸어푸














 
















 


눈 똥그랗게 뜬거 보소.














 

















눈 튀어 나올거 같음.














 


휴식시간..














 


이 녀석의 이름은 '휴고'. 처남 여자친구의 개인데 성격이 새침..














 


꼴통 녀석의 늠름한 모습.... 잭러셀이 두마리있는데 둘다 꼴통이라 걍 두 놈다 꼴통이라 하겠습니다.

어째 갈 수록 몰리의 사진보다 다른 개 사진이 더 많네요.














 
















 


있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개들도 왔습니다.














 


자자의 수영 개시















공 같은거 물에 던지면 바로 달려가서 낚아옵니다.














 
















 


애들이 공을 자꾸 패스하면서 자자가 오른쪽 왼쪽으로 쫓아다니게 만듭니다.

자자가 도착할 때 쯤 되면 다른 쪽으로 패스, 또 그쪽으로 자자가 도착할 때 쯤 되면 또 다른 쪽으로 패스...














 


빡친 자자. 전속력으로 수영.














 


결국 캐치.














 


공을 두고 한동안 실랑이..














 


결국 아이가 포기합니다. 옛다..














 


그러는 동안, 몰리는 수영하기 싫어하므로 스케이트 보드를...














 


출발~














 


더 이상 무리하지 않고 오늘은 요까지 하기로...














 
















 


여기 '뭘 봐' 하는 표정의 이 녀석은 진정한 수영의 강자.














 


어쩌다 열대의 동남아에서 살게된 불쌍한 허스키.
















 









 
















 


저 '뭘 봐' 하는 표정으로 똑같이 20분 넘게 한번도 안나가고 저러고 있음.






 








 


꼴통 녀석이 심기가 불편한 듯합니다. "어디서 굴러먹던.."






 


허스키는 슥 보더니 걍 지나가네요.














 


너무 오래 수영하길래 주인에게 저래도 되냐고 물었는데, 이 녀석은 절대 지치지 않는 놈이랍니다.

무적의 체력이라네요.






 


공을 두고 꼴통과 펠프스허스키(또는 박태환허스키)의 신경전







 


꼴통의 승리. 공을 던져서 자자, 허스키, 꼴통에게 경쟁을 여러번 시켰습니다.

그 때마다 꼴통의 집념의 승리. 이 녀석 몸은 조그만해도 1M정도되는 수영장 담을 유일하게 점프해서 밑으로 갈 수 있는 녀석입니다. 소형견의 몸을 가진 대형견...







 


박태환허스키의 알흠다운 하늘 색 눈.
















꼴통 녀석은 수영하는 것도 촐싹촐싹. 














 

 

자자의 인터셉트 시도


 


 










    



집에 갈 준비하는 몰리.

오늘은 여기까지.


끗.








추천수1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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