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가 있었는데 대충 내가 너무 들이밀었다가 연락이 끊겼었는데..
최근에 연락이 다시 온거야. 그리고 오늘 만나고 왔는데 얘가 날 불렀을 때 술을 좀 먹고 오긴했어.
중요한건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걸어다니고 화장실 갈 정신도 있고 나랑 대화 하면서 산책까지 했는데..
집가기 전에 키스를 했어. 뭐 물론 예전에도 키스는 했는데 여기서 포인트가 뭐냐면 키스한 게 아니라 기억이 안난데..
그리고 집에 들어가서 카톡이 오더니 실수한 거 같다고 잊어달라고 또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
내 진짜 여자들 심리 이게 뭔지 모르겠어. 분명 기억할텐데 모르겠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