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과 얘기를 하다가 유학이나 워홀에 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나도 외국가서 살아보고 싶다고. 좋을 것 같다고 했더니..
외국 나갔다 온 여자, 남자는 절대 만나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결혼회사에서도 혼자 외국에서 살다 왔다고 하면 최하등급에.. 안만나려고 한다구요..
나가서 누가 지켜보는 사람도 없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잠자리 하고.. 문란하게 놀다 온답니다..
근데 제 주변에는 남자친구가 외국나가서 2년째 일하는 친구도 계속 잘 사귀고 있고..
아는언니도 가서 일하고 여행다니느라 바빠서 남자만나고 할 시간도 없거든요.
제가 몇년뒤에 1년정도 워홀로 갔다오고 싶다.. 그랬더니 그럼 자긴 헤어질 것 같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도 유학간 애인 기다리는게 바보라 그러고,가서 뭔짓을 했을지 아냐구요.
제 생각에는 외국나가서 그럴 사람이었으면 한국에 있어도 몰래 다른사람 만나고.. 잠자리하고.. 그럴것 같은데ㅠㅠ...
오히려 외국나가서는 뭔일 당할까봐 무섭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만나고 연애하고 그럴까 싶거든요...
외국에서 혼자 유학하고, 워홀갔다왔다고 하면.. 그렇게 이미지가 안좋나요???
이렇게 말하는 걸 듣는게 처음이라.. 확정된 건 아니지만 만약 가게되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