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처음 글을 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는 빌라에 거주하시는 세입자분께서 어느날부터인가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시더라구요
제가 그 빌라에 산지 3년이 넘었어요
길고양이가 모여들기 시작한건 2~3달정도 된것 같아요
첨엔 우리 빌라에 고양이가 왜이렇게 많지? 이런 생각만 했고 그냥 넘겼어요
빌라 근처 쓰레기 모아두는곳이 가까워서 그냥 빌라로 지나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 빌라 세입자 한분이 고양이 밥이며 물이며 챙겨주더라구요
처음엔 2마리, 3마리..
지금은 10마리가 넘는 고양이들이 밤마다 빌라를 점령했어요
새벽마다 고양이 여러마리 우는소리..
주차해 놓은 차량 본네트위에 올라와 앉아있는 아이도 몇마리있구요
주차를 할려고 자를 몰고 들어와도 꿈쩍도 안하는 고양이들때문에 쌍라이트를 켜도 움직이지 않고 ㅠㅠ 크락션을 울리려해도 밤이라 울리지도 못하고ㅠㅠ
제가 강아지,고양이를 싫어하는게 아니예요
첨에 2~3마리가 있을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10마리가 넘어요 진심..
사진을 찍어놔야지 하면서도 제가 찍어서 뭐하겠냐는 심정으로 넘어간게 여러번이라..
세입자분께 말씀을 드려볼까하다가도 괜히 오가며 마주치는 사이인데 얼굴 붉힐까 괜시리 그렇고..
구청이나 시청에 민원을 넣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