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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친구만나러 가는건데 굳이 말해야 되냐는 남친

쉬어라 |2014.06.25 11:39
조회 191,930 |추천 11

후기 아닌 후기 :

 

좋지 않은 내용인데 톡이되서 당황스럽네요.. ㅋ 객관적으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린건데... 역시 의견이 분분하네요.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몇자 적어볼게요. ㅋ 제 남자친구도 어느날은 제가 카톡만보내고 먼저 자면

 

전화 안하고 그냥 잤다고 섭섭하다 합니다.


 

여태까지 말없이 나간적은 없지만 친구만나고 집에와서 피곤해서 잠깐

 

누어있다가 잠들었을때도 뭐라고 했구요. 입장바꿔서 남자친구도 제 입장이 됬으면 과연 쿨하게

 

넘어갈 것인가? 그건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싸운 당일 날 진지하게 남자친구한테 말을 했어요 잠깐 친구만나러 가더라도

 

카톡이나 전화정도는 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고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고 묻는다면

 

일어났다, 학교간다, 잔다 이런 보고는 왜하냐구요.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하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어디 갈 일이 생겼을 때 미리 얘기 해주면 이렇게 섭섭하진 않을 것 같다구요.

 

남자친구도 한참 제 얘기를 듣더니 자기가 생각이 짧았다고 마음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지켜봐야죠..ㅋㅋ

 

자기 일처럼 생각해주시고 조언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남자친구보다

 

제 일에 더 집중하면서 살아야겠어요. ㅎ

 

아직도 목요일이네요. ㅠ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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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집에들어왔다는 말 없이 아무렇지 않게 톡 하길래 알아서 일찍 들어갔겠지

 

했는데 남자친구한테 카톡본다고 말 하고 친구들이랑 보낸 카톡을 봤더니

 

알고보니 새벽에 들어갔더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날엔 남자친구가 어디 나간티를 안내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지 알았더니 잠깐이긴 했지만 친구를 만나고 온 내용이 있고...

 

최근에는 카톡하다가 제가 먼저 잔다구 카톡보내면 답장하나라도 올 줄 알았는데 그다음날까지

 

확인도 안한 경우도 많아서 참고있다가 폭발했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너무 예민한거아니냐고

 

왜그렇게 자기를 잡으려고 하냐고 오히려 제 탓을 하는데 정말 제가 예민한걸까요?

 

그전부터 롤이라는 게임때문에 수도없이 싸웠고 그 외에도 연락문제로 자주 싸웠기 때문에

 

항상 노력하겠다 잘하겠다는 남자친구의 설득에 여러번 참고 넘어갔습니다.

 

이번 일도 끝까지 제탓만 하길래 나중엔 정말 헤어져야겠다 맘먹고 더이상 말하기 싫다니까

 

잘못했다고 빌어서 넘어갔거든여..

 

마음이 착잡합니다.

 

 

추천수11
반대수115
베플ㄴㄴ|2014.06.25 18:01
잠깐 나가는 건 말안할 수 있다쳐도 톡 온 거 알면서 안읽는 건 문제네요.
베플|2014.06.25 17:55
내 남친은 동네 슈퍼만 가도 얘기 해 주던데. 가끔 안할 때도 있긴 하지만. 내 남친 무지 착한 거 였구나. ========================================== 진짜 이 댓글 하나가 뭐라고 내 착한 남친 호구를 만들었네. 여기 내 남친한테 호구니 팔불출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다들 정말 연애 안해본 사람인가?? 슈퍼 가는 길에 나와 전화 걸어 "뭐 사러 나왔어~" 라고 걸어가며 통화 하고, 잠깐 담배피러 나갔을 때 전화 해서 통화 하고. 이런 일상적인 대화 조차도 호구로 만드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네. 애인한테 연락 하는게 어떻게 호구짓이고 보고 하는게 되는건지 이해도 못하겠고. 당신네들은 연애를 해본 적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연애 할 때 애인이 전화 해서 "뭐해?" 라고만 물어도 왜 내 사생활을 알려고 하냐고 거품 물겠네? 반대로 댁들도 애인한테 연락해서 "뭐 하고 있어?" 이딴건 물어서도 안되겠고. 그렇게 각자 생활이 중요하고 사소한 연락 조차도 호구니 뭐니 하면서 몰아 갈 인간들은 그런 인간들 끼리 만나서 각자 어디서 술을 쳐먹고 뒤지든 뭐하든 각자 생활이고 인생이니 관심 끄고 연애 했으면 좋겠다. 괜한 사람 피곤하게 만들면서 연애 하지 말고. 여기 이렇게 미친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내 애인이 아니란거에 참 감사하고, 내 남친이 해주던 사소한 연락들이 참 고마운 거였다는 걸 알게 돼서 참 고맙다.
찬반|2014.06.25 21:13 전체보기
좀 여자가 너무하다. 꼭 그렇게 일거수일투족 보고를 해야하나? 아무리 연애한다지만 상대방 프라이버시적인 것까지 뭐라하기엔 쫌생이처럼 보이는데? 물론 좀 늦게 들어가면 걱정은 되겠지만.... 결혼한 것도 아니고,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남편된 것도 아닌데 좀 늦게까지 놀면 어때? 제3자가 보기엔 글쓴님같은 사람이 남자친구면 집착증 있냐고 헤어질 것 같은데요. 적당히 프리하게 각자 삶 즐기면서 살아요 제발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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