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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키드에이 명대사 모음


나는 가끔 누나를 죽이는 상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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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 나 너한테 관심 많아. 물론 이유는 좀 불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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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도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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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나 매형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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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년아. 사람 피 말리는 데도 정도가 있지.
보고 싶어서 뒤지는 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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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살면서 꼭 한 번씩 죗값을 치루는 것 같다.

그게 신이 정해준 운명인건지 아니면 인간 스스로가 자기도 모르게 교수대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인지는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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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아니. 안 무서워.
/왜?
니가 내 대신 벌 받아 줄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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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걔 봤지? 그 애 이름이 도경수야. 나 경수를 좋아해. 도경수를 사랑해. 그 애랑 섹스할 거야. 그 애랑 도망 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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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치명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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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그걸 자각한 순간부터, 누나가 가진 것을 모조리 빼앗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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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울면 안 된다니까. 너 우는 모습 보고 싶어서 다시 와 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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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을 부드럽게 주무르는 너의 손.
그것만이 나를 안심시킨다.


~


휴.ㅋㅋㅋ 진짜 키드에이는 보는 내내 명대사가 끊임없이 터지는 명픽이지만 진짜 기억에 남았던 대사들 적어봤음.

내가 한번 읽었던 글은 지루해서 다시한번 읽지는 않는데 키드에이는 내가 유일하게 재탕했던 픽이도 하고 내가 오백으로 입문한 이유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픽이라 키드에이 명대사를 적어봤음. 닥치고 키드에이 짱짱맨 .

조금 인소같은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정말 재밌는 픽임.
오백면 삼각관계는 사랑입니다

변씨만 아니면...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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