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까지 약속장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10시 20분에 카톡이 와서 자기 지금 일어낫다고 천천히나오라고해서 천천히나와서 11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는데 적어도 12시까지는 올거라고 생각을했죠... 근데 갑자기 카톡으로 자기 한시까지 도착할거라는 카톡이 오더라구요.... 그것도 별로 미안한 기색도 없이....
만약 얘가 진짜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늦었거나 아니면 엄청 미안한기색을 보였으면 이렇게 분노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저런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보내니까 화가 나다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전화해도 안받고 카톡도 답장 없다가 12시 20분쯤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ㅋㅋㅋ
자기 지금 출발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 20분에 일어나놓고 ㅋㅋㅋㅋㅋㅋ 지금 출발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실실 쪼개면서 말하더라구욬ㅋㅋㅋㅋ
제가 왜지금 출발하냐고 따졋더니 ㅋㅋㅋ 자기 치장하느라 늦게 나왓대요 ㅋㅋㅌ 솔직히 자기 늦었으면 그냥 후다닥 준비하고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ㅜㅜ
그래서 일단 전화 끊고 너무 열받아서 카톡으로 좀 뭐라했어요..
그랬더니 하는말.... 두시간 됬을때 화내라고.....
개념이 없는거 가타욬ㅋㅋㅋㅋ 아정말 저때 그냥 집갔어야했는데 미련한 저는...... 1시 까지 기다렸습니다... 바보같죠 ㅠㅠ
그렇게 걔가 1시 15분에 도착했는데 전 2시간 기다린 상태니까 짜증이나서 좀 뭐라했죠 이랗게 많이 늦을거면 미리 말해줘야되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내가 천천히 나오라 했잖아~' 이러는거에요..... 그리고 제가 좀더 머라햇더니 아알겟어! 하고 그만하라눈식으로 짜증을 내더라구요...... 제가 '너 말투가 왜그래?' 하고 말했더니 '뭐 어쩌라고 나 그냥 집에 갈까?!' 이러더라고요;;;;; 그때 그냥 집에 가라고 했어야 했눈데 ㅠㅠㅠㅠ 호구같은 저는 또 벙쩌서 있엇죠..... 하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충 밥을먹으러 갔눈데 저는 걔가 미안해서라도 밥 살줄알았더니 그런거 없더라구욬ㅋㅌㅋㅋㅌㅌㅌ
오히려 저보고 생일선물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생일때 제가 스벅 기프티콘 보내줬었는데 그걸로 땡칠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ㅋㅋㅋ 어이가 읍서섴ㅋㅋ
그리고 제가 곧 해외연수를 가는데 기념품 사다달라고 ........끙........ 정말 애가 일년 안본동안 이상해진것 같아요.....
이거 빡칠만한 상황 맞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