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2여학생입니다.. 저에겐 500일사귄 25살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갑자기 저한테 .. 자기 친구가 내년에 워킹홀리데이를 가는데,,, 자기한테도 같이 가자는 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그 친구가 아는 사람이 호주쪽에 무슨..회사가 있데나,
암튼.. 필리핀에서 싸게 영어공부하구.. 호주로 넘어간다나... ㅜㅜ
암튼 .... 공부도하고 돈도벌러 호주에 간대요...
남자친구가 공무원, 취직준비하고 있지만... 공무원 몇년 죽어라 할빠에 호주가서 영어만
잘해서 오면, 취직은 그냥 된다구...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그게 좋다구...
그말 듣고 눈물날라고 했지만 참구,, 걍 아무말도 안했어요,
첨에는 외국1년정도 나간다는 말듣고 "가기만해봐" 이랬지만.....
만약에 정말 간다면.....제가 싫다고 막을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남자친구는,,,, 갔다오면 돈도 많이 벌고, 바로 취직하면 돈 빨리 벌수 있으니깐,
우리한테도 그게 좋을거라구,,, 나한테 떳떳한 남자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
일년,, 짧은시간 아니잖아요,, 저는 일주일만 못봐도 죽겠던데..남친도 마찬가지구,,
매일 화상채팅하면 된다구 하지만....
외국이라 전화비 감당도 안될테구...
저랑 관계한지... 별로 안됐거든요.... 만약 가게된다면,,,, 1년동안아무랑도 안할까요...
하루만 연락안되도 의심하구..그럴텐데... 휴..
그냥... 남친이 정말 가게된다면,,, 가기전에 깨끗히 정리하는게 서로 속편하고 좋은거겠죠...?
아직멀었지만 ㅜㅜ 꼭 내일떠나는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