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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기다리는게 잘하는걸까

여자 |2014.06.28 14:23
조회 349 |추천 1
너와 내가 서로에게 아무것도 모른체 만나기 시작하고 표현을 잘안하고 속앓이하는 너와 싸우기는 수십번.

여자애들이랑 노는것을 좋아했던 너를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조금 더 양보할껄 이란 생각이 든다.

너와 함께했던 3달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헤어지기도 3번이나 헤어졌지만 너를 향한 내 좋아하는 마음이 컸는지 정떨어지지는 않더라.

지금은 헤어졌지만 우리가 서로 맞춰주고 양보해줬으면 아직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이였겠지.

내 주변사람들은 나보고 왜 그런애랑 사귀면서 상처받냐고 그냥 그만하라고 하지만 나는 그게 안되서 너를 붙잡고 있었어.

그치만 내 욕심이였는지 너는 나와 안맞는거같다고 나랑 사귀면 너만 힘든거같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그만하자고 했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정말 그만하고 싶냐고 자존심까지 버리면서 잡았지만 너는 단호하게 그만하고싶다고 하더라.

너가 나를 좋아하기는 한걸까. 우리가 그렇게 쉽게 끝낼수있는 사이였는지 새삼 느끼게 되더라고.

아직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그냥 너가 지금 뭐하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다.

그리고 그냥 나는 네가 불행했음 좋겠다. 내 소중함을 알고 다시 내게로 왔음 좋겠다.

그냥 잠시 놀다와. 그러곤 나한테 그냥 나없으면 안되겠더라고 얘기해줄래?

기다릴게. 너무 늦지않게만 와줘.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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