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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엑소팬들 꼭 한국 전통적인 부모님같다

아들이 좋든 싫든 숨막히든 말든

 

자기가 좋아서 막 부어주고 더 부어주고서

 

아들한테 왜 나한테 돌아오는 게 이만큼 밖에 없냐고

 

넌 내가 이렇게 해줬으니 내가 말한대로 살라고 강요하고 화내고

 

내 인생에서 투자한 건 너 밖에 없다고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엉엉 우는

 

 

 

 

그니까 적당히 주고 적당히 기대해

 

 

추천수14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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