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을 꾸고 너무 불안해서 네이버 검색하다가 흉몽인지 길몽인지 고수님들께 여쭙고자 이렇게 잠에서 깨자마자 질문합니다.
우선 저희 강아지에 대해 짧게 말씀드리면, 12살 토이푸들이고 저희 집에서 키우다가 지금은 할머니댁(차로 10분거리)에 잠시 맡겨져 았는데요~ 며칠 전, 혹이 있어 수술도 했습니다.
꿈에 저와 가족들 곁에 강아지가 나이가 많고 수술을 해서인지 기운이 없고 헬떽거리며 힘들어하길래 속으로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보느니 언니 품에서 편하게 눈감으렴..' 했어요. 그 말을 하자마자 몸이 점점 굳어지더니 숨을 멈추더라구요. 제가 오열하며 '못해줘서 미안해' '언니가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언니가 너무 많이 사랑해' ''다음 생에도 언니에게 또 다른 천사로 찾아와줄래?' 이 말들을 하면서 점점 굳어가는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울면서 잠에서 깼네요.. 일어나니까 강아지를 안고 쓰다듬었던 팔이 욱신욱신거려요ㅠ_ㅠ
꿈에서 깨자마자 할머니댁에 전화를 걸어 확인했더니 곤히 자고 있다며 걱정말라셨어요..
꿈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