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사귀고 헤어진지 아직 2달이 안됐네요
헤어지기 전 한달 전부터는 헤어지고 사귀고를 한달 정도는 그러고 지냈던거 같아요 서로 감정정리가 안된상태에서 연락을 주고 받다보니 다시 만났다가 헤어지를 반복하다가 결국은 헤어지게 됐어요..
오빠랑 사귀면서 그냥 섭섭한게 쌓이고 했던게 갑자기 터져버러서 싸우고나서 이야기하면서 오빠한테 더이상 설레지않는다고 제가 말해버렸거든요... 오빠는 그 말에 엄청 마음 아파했어요.. 오빤 그말 때문에 저랑 사귀면서 눈치도 많이 보고 했데요 혹시나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자기가 하는거 아닐까봐 그리고 그러면서 많이 지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나름 오빠 생각해서 별로 관섭도 안하고 또 제가 맨날 오빠보고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하면서 지내고 했는데 오빠는 설레지않는다는 말이 생각이 계속 맘에 남았었는지 안되겠었나봐요 그래서 결국 헤어졌어요..
근데 다시 사귀자고 한지 3일만인가 헤어졌었거든요.. 오빠랑 만나서 이야기를 했어요... 헤어지자고 말한 날 제가 오빠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어요 근데 오빠는 더는 안되겠는지 말이 없더라고요 근데 이야기를 하다가 장난이 오고가는 분위기가 됐어요 그때 오빠가 자기가 왜 좋냐고 막 웃으면서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답안하고 바로 오빠한테 오빠는 나 싫어 라고 하니깐 응 싫어 힘들어 라고 바로 말하는거에요.. 그말듣는순간 눈물이 막나는거에요 그래서 집에 가겟다고 하고 일어서는데 오빠가 가지말라고 붙잡더라고요... 근데 그런말듣고 그자리에 잇을수가잇어야죠.. 뿌리치고 카페에서 나왔는데 오빠가 따라서 오더라구요 카페에서 집에갈려면 지하철타고 버스를 타야되는데 지하철에 타서 제 옆자리에앉아잇고 내려서 버스정류장가서도 계속 옆에 앉아잇기만 하다가 제가 버스타고 가니깐 그뒤로는 따라오지않더라고요.. 근데 버스타고 집으로 가는데 정말 끝이구나 싶은거에요 더이상 연락도할수없고 그런사이가 되는거구나 싶어서 너무 슬픈거에요 저는 다시 잘되고 싶은맘이 컷거든요.. 근데 집에 도착해서 문자로 제가 오빠한테 우리는 안될인연인가봐라고 보냈어요.. 그렇게라도 연락을 하고싶기도했고 다시 붙잡아주길 원했던것도 있었거든요 ... 답장이 오더라구요 아까 싫다고 했던말들 다 진심이 아니라고... 그리고 사귀면서 행복했다는 둥 그런말을 주고 받고 울면서 잤어요 (근데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싫어서 싫다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여튼 그래서 뭐 전 좀 붙잡는 입장이였어요 그래서 헤어진 다음날 한달이고 두달이고 기다리겟다고 했어요... 답장바라고 쓴게 아니라면서 보냈어요 그렇게 한 1~2주 지냈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시간도 정말 안가고.... 다들 그렇겟지만..... 여튼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참다가참다가 친구들한테도 막 상담도 하다가 연락할까말까 하다가 친구들이 그렇게 힘들어할꺼면 그냥 연락해보라고 하길래 제가 연락을 했어요.. 바빠 라고 보내니깐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다시 보내니깐 미안하다고 아직 할말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나 하나만 뭐 물어봐도되냐고 하니깐 응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 기다리지말까..? 물으니깐 오빠가 기다리지말라고 다시 사겨도 예전처럼 잘해줄 자신이없데요... 그렇게까지 말한데 전 한번더 물엇어요 정말 안되겟냐면서... 정말 안되겟데요.... 그래서 잘지내라고 하고 연락을 끊었어요.. 그러고 계속 지내다가 한 2주뒤엔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빠한테 새벽에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사실 계속 돌아오길 기다리는 상황이엿니깐 문자를 보자마자 눈물이 막 나는거에요 오빠가 내가 이때까지 맘고생한걸 다 알아만주는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기대반 걱정반하면서 괜찮다고 오빠가 미안할꺼 없는거라고 답장을 했는데 하루 종일 답이 없는 거에요.... 알고보니깐 친구랑 술을 마시고 연락을 보냈던거더라구요..... 술이 깨서 보니 할말이 없었나봐요... 제가 너무 화도 나고 2년사귄 여자친구인데 답장도 안해준거에 좀 섭섭하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화가 나서 전화를 했거든요... 문자 봤냐니깐 봤데요 그래서 제가 왜 답장 안했어라고 물었는데.. 할말이없어서 안했데요.. 어이도 없고 그래서 너무 화도나고 그래서 그럴꺼면 이제 연락하지말라고 나 지금 너무 병신이 된 느낌이라고 했어요 그니깐 미안하다면서 미안하고 계속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너무 화가나서 짱난다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사실 통화로 할말이 많았는데 거실에서 아빠가 안주무시고 계셔서 제가 방에서 통화로 할말을 더 못하겟는거에요 그래서 카톡으로 전화끊자마자 더 말했어요 너무한다면서 어떻게 할말이업ㄱ다고 문자를 씹냐고 그니깐 오빠가 미안하다면서 술마시고 힘들어서 그랬다고 하길래 술마시면 당연히 연락하고 싶어지고 다 그런거 아니냐면서 내번호도 지우고 차단하고 다하라고 했어요 저도 너무 힘들다고 했거든요... 막 꿈에도 계속 나오고 그러니깐 계속 생각나고... 그렇게 오빠한테 보내니깐 오빠가 잊을수있을지모르겟지만 알겠다고 자기 땜에 내가 힘들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잘지내라고하고 연락을 끝냈어요... 정말 오빠가 힘든 상황였을때도 저 챙겨주고 많이많이 사랑해줬었는데 저는 아직도 계속 생각나고 힘든데 정말 다시 잘될일은 없겟죠?? 제가 다시 연락하는건 좀 아니겠죠...?? 어제는 꿈에서 오빠가 새여친만들어서 데이트하는 꿈도 꾸고.... 그런 꿈꾸니깐 생각이 더 막 들고 복잡해지고 그러네요 그냥 잊어야되겠죠..? 다시 잘될일은 없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