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리드 놀러갔다가 여친생겼음
이제 더이상 싱글톡 오지않아도 될듯함..
솔로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저번주 불금에 겪은 이야기를 해주겠음..
일단 부산 그리드는 국내에서 유명한 클럽이고 부산 서면에서는
명소라고 불릴정도로 찾는이들이 많음..
내가 이 그리드를 알게된곳도 클러버들이 많이 모인다는 카페에서
알게되고 그 카페회원들과 같이가고 난뒤부터 시간날때마다 가게됨..
부산 그리드에 가려고 수요일부터 친구들이랑 계획잡고 머리도하고 옷도 새로하나 뽑음.
일단 내 스타일은 댄디스타일이라 뭐 대충 설명하자면..
롤업바지에 빈티지 남방.. 살짝 걸칠수있는 윗도리..
나름 댄디하게 보이면서 깔끔해 보이는 스타일이라 해야겠지..?
여튼 부산 그리드에 가기전 사전 준비끝내고 일단 예약을 해야했는데..
솔직히 그전에는 그쪽 카페회원들이 다 알아서 처리했는데..
내가 친구들 데리고 가기는 처음이라 아는 매니저도 없고해서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음..
그래도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니 인터넷을 믿어보기로 했지..
부산 그리드 테이블 가격이랑 파티일정 그외 후기등을 참고하고..
다녀온 블로거들이 많이 추천하는 부산그리드 매니저 이경규라는 분에게
전화를 걸고 열심히 물어봤지..
좀 내가 촌놈처럼 물어보긴 했지만 그래도 서글서글하게 웃으면서 답변해주는데
정말 고마웠음.. 그래서 일단 테이블 예약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서면쪽 먹거리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밥보다는 라면이 나을듯해서
일본식 라멘집에 들러서 후루루룩 쩝쩝 했지..
근데 재미난건 걸들이 옷입은거보니 우리처럼 부산 그리드를 가려는듯 했다는..
옷이 절대 평상시 입기힘든 그런 옷들이었음 ㅋㅋ
주변에 그리드 말고 여러 클럽들이 몇개있어서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음식점에 여자끼리 술먹고 옷들이 화려하면 클럽행 여자들이라 카페회원들이
귀뜸해준게 기억남..
여튼간에 10시 좀 넘어서 입장하려고 갔더니 와.. 불금은 불금인듯..
사람들이.. 줄선게.. 진짜.. 대박이었음..
어찌저찌해서 부산 그리드에 입장해서 MD분에게 예약자리 안내받고
이것저것 주문하고 일단 분위기를 즐겨보기로 ...ㅋㅋ
진짜 분위기 무르익으니까 와.. 진짜 장난아니게 재미나게 놀더랑..
한두번 가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번갈때 사람들도 바뀌니.. 분위기도 바뀜..
레이저 쇼도보고 퍼포먼스도 보고.. 바로 전투부킹에 돌입해서..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를 만나게됨 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매니저분한테 많은 노하우를 들었음 ㅋㅋ
어떤 스타일이 괜찮다.. 등등.. 이자리를 빌어서 MD님 감사합니다!!
여튼 너네들도 부산 그리드에 갈일있으면 이분한테 예약해봐 ~
잘 대우해주실꺼야 ㅋ
이분 부산 그리드 블로그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