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남자입니다.
저에겐 한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오늘 처음으로 제 여자친구가 담배 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사귄지는 3개월 좀 넘었고 연락하고 썸타고 한지는
6개월정도 됬는데
그동안 자기는 담배피운다는 소리 한번도 안했었어요
제가 남자든여자든 담배피우는사람을 싫어해서
사귀기 전부터 음주 흡연 이야기 많이했는데
자기는 담배안피니까 걱정말라고 하더니
오늘 그동안 말안했던 사실이있다면서
사실 자기 담배피운다고 말하더군요.
전 28년동안 담배피워본적도없고
남자든여자든 흡연자는 좀 멀리하는 경향이있고
또 더군다나 내여자는 담배안피는여자를 원했는데..
지금이라도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긴 한데
그동안 왜 속였나..싶기도 하고 그동안 여친이했던
행동들이 가식처럼 느껴지네요;
그래서 지금 머리가 복잡합니다!
그냥 연애상대면 몰라도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는거라....
좀 그렇네요...;
그래도 저 만나려고 2주에 한갑피는 꼴로 많이 줄였다고
하는데 연애한 3개월동안 더는 못줄이고 있는게...
어떻게해야할까요? 오늘 여친에게 실망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