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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

이종범 |2014.07.04 17:14
조회 36,660 |추천 23

저희는 이제 결혼 15년차이고 전 40초반 부인은 30후반입니다.애가 않생겨서 이제 초등 2학년 아들과 유치원 딸2명을 두고 살고 있습니다.결혼 초반 부인의 남자문제로 1번 이혼후 재결합하여 아들을 낳고 처가에 맡기고 또 남자 문제로 1달간 가출하였다가 아들때문에 제가 울고 잡았습니다.그런데 이제는 정말 후회가 되네요.마눌은 매일 아침 애들 보네고 외출했다가 애들 올때 들어오고 애들 자면 나가서 늦은 새벽 귀가는 일상생활입니다.그래서 많이 이혼 위기까지 싸우기도 했지만 애들 때문에 참고 참고...남친 불러서 심야영화를 보는등...이런건 그냥 신경 않씁니다.나이트가서 외박도하고..저번주에는 친정가서 애들과 자고 온다고 하여 그래라 했는데 오늘 보니깐 연하의 남자들과 외박을 했네요.미친 놈이 그것도 모르고 장인 몸이 허하다고 보신도 해드리고...정말 지금 살 떨립니다.밤에 안나가면 애들 재우고 저녁 8시면 자고 낮엔 소파에 널부러져 있고 집에서는 애들은 티비에 넋놓고 있고 마눌은 스마트폰에 빠져있고.전 가정을 위해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하는데 무엇이 부족인지...본인은 자기 할일 다하면 상관없다고 그러고.제가 쓰는 화장실은 치우지도 않아요.자긴 않쓴다고..그럼 남자도 돈만 갔다주고 밖으로 돌아도 상관이 없나요?? 지금 맘 같아서 그러고 싶지만 둘 다 그러면 가정의 앞 날도 걱정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놈입니다. 부부관계는 년중1~2번인데(거의 거부해서 포기상태.자느 시간도 틀리고.) 느닷없이 음부제모를 한다길래 그래라 그랬는데 이제보니 뭔가 수상합니다.주위 친구들은 대부분이 외도녀들이고(애인 자랑하는 미친년들) 어울리지 말라고 항상 그러지만 제가 미행하는것도 아닌데 알수도 없고... 직장인부터 시작해서 야간대 나오고 지금은 임대업으로 수십억의 자산과 남들 년봉 수준의 월수입이 됩니다.솔찍히 돈 걱정은 없지만 미래를 위해 절약하는데도 마눌은 짠돌이라고 소문네고 다니고(생활비는 월 1000만원정도씀).없이 살진 않지만 마눌이 원하는 풍족함은 없습니다.빚도 많기 때문에 절약을 위해서요.가정경제를 넘겨 준다고 해도 머리 아퍼 싫다고 하고 마눌한테 용돈 받아 쓰는 사람이 젤 부럽습니다.짠돌이 그런 소린 듣기 싫어요.(하루 디스 프러스 담배1.5갑.소주1병사다먹음). 가정을 위해 저 하나는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남들 다하는 골프도 않하고 친구도 2달에 1번 만나고 열심히 살았지만 부인은 자기 인생도 있다고 한다는 말이 이젠 1주일에 새벽2시까지 2번만 나간다고 그러네요.그래봐야 몇 시간 안된다고.그래서 애들 오면 책좀 읽어주라고 했더니 (아들 공부는 제가 봐줌) 가만히 잘노는 애들을 왜 책을 읽어주냐고 버럭하면서 그렇게 자길 묶어둘거면 이혼을 하자고 하더군요.지금은 애들 전에 유치원 선생님과 단둘이 대천을 갔다는데 믿을수가 없네요.가정주부나 여성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어제 애들 유치원서 데리고 들어와서 자기가 큰소리로 싸운후 짐싸서 나가더군요.자긴 그냥 논거라고.그것도 못하냐고요.더욱 황당한건 바람핀 놈과 바다 여행을 갔다와서 그 놈과 애들 유치원에 데릴러 갔다는군요.애들에겐 이모부라고하고....미친년 아닙니까..애들한테까지 그런걸 보여줘야합니까...

애들은 아버지 나쁘다고하고..엄마 찾고 울고..엄마 옥수수 사온다고 기다리라고 했는데 아침부터 언제 옥수수가지고 오냐고하고...

혼자 애들 키우는건 상관이 없지만 여자애들은 머리 묶고 옷 입히는게 제일 힘들더라고요.종종 싸우고 집나갔을때 애들 보네면 유치원에서 엄마 없는지 금방 알더라고요.찾아봐도 머리 묶어주는 교재 같은것도 없더라고요.ㅡㅡ

추천수23
반대수3
베플ㅇㅇ|2014.07.05 23:07
애들 친자확인부터 해보는게 순서일듯....
베플깜찍|2014.07.05 23:11
이혼하시고 가정도우미 쓰시면 될듯하네요 이혼소송 필요하면 말씀하셔요
베플|2014.07.05 01:04
만약 자작아니고 진짜면요, 저런 엄마는 아이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쳐요. 아이들에게 잘못된 여성관과 사고방식을 심어줄수 있다고요. 차라리 이혼하시고 가사도우미쓰세요. 와 뭐 저런여자가 다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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