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서울로올라온 20살 처자입니다~ 어제조금 황당한일이 있어 한번써보네여 ㅎㅎ
그동안 써보고싶었는데 없고 막 그래서.............드디어! 써봐요 ㅎㅎ
친구도 서울을 아니지만 경기도에 올라온친구있어
같이 서울구경이나 할까하구 만나기로했었죠~~
서울구경하니 코엑스몰이 짱이더군요 ㅋㅋ 저도 그렇게 많이 서울을 못돌아다녀봤지만
코엑스한번갔다 혼자서 6시간동안 돌아다녔으니...........ㅎㅎ
여튼 친구를 12시 좀 넘어서 코엑스에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근데 배가너무 고파 밥부터 먹고 보자해서 호수먹거리식당에서 밥을 먹으러 갔답니다.
코엑스몰쪽에는 가봤는데 먹거리식당은 처음가봤거든요.
여튼 어느 식당에서 밥을 시켜서 띵동 거리길래 가서 밥을 받아왔었죠.
오랜만에 친구또 만나서 이런저런얘기하며 밥을 천천히 먹구있었죠~
(밥두개시켜서 가운데두고 갈라먹고있었어요)
한참먹다가 친구가 밥을 먹을려고 뜨는순간 갑자기 제뒤에 어떤분이 오신거예요
전 뭔가 하구 딱 처다봤는데 갑자기 친구가 뜬 밥을 입으로 넣을려는거예요
친구는 어이가 없어서 숟가락을 그분에게 넘겨주었고...............
저도 어이없어서 쳐다만보았죠. 그러더니 한 두숟가락은 먹더군요
그러고는 다먹었는지 옆으로 가서 옷으로 막 얼굴을 닦더니 저희밥이 조금매웠나봐여...
그러더니 이번엔 어떤 아주머니 음료수인지 커피인지 테이블에 놓여진걸 그냥 마시는거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아주머니분도 어이없어서 쳐다만보고.........
가니까 나중엔 웃으시드라구요.ㅎㅎㅎ 어이없는웃음.............
그러고 다른데로 또 가시더니 또 다른곳에서 어떤 아저씨분밥을 막 드시더라구요............
그아저씨분자리가 조금 멀리떨어져있어 잘모르겠는데 막 등을 토닥토닥해주시면서 먹는거 그냥 냅두시드라구요.ㅎㅎ
친구는 서울이니 '몰래카메라???' 막 이렇게 생각하던데 ㅋㅋ
저는 딱 보니 조금 장애가 있어보이시는분 같더라구요...아저씨도 아니구 조금 젊어보이긴했거든요.......
근데 아무리그래도 밥(저희 밥 반정도 남아있었거든여 ㅠㅠ)을 막 먹는건좀..ㅠㅠ
어후 어제 코엑스갔다 정말 식겁했네여 ㅎㅎ
호수식당에 처음가서 그날만있었던건지
매일그러고 계시는지는 잘모르겠네요 ㅠㅠ
결국 저희는 밥두개중 한개만먹다 나왔답니다...ㅎㅎㅎ
혹시 보신분계신가요? 매일그분계시다면 조심하세요...
밥뺏길지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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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처음올리고 별반응없어 기대안했더니
톡됬네여 ㅋㅋㅋ
오늘부나언니 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