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얘기할게요. 저번에 이친구가 급한 일이 생겼다며 20만원 좀 빌려달라고해서 없는 돈 모아가면서 빌려줬습니다. 빌려준 게 5개월이 훨 지났는데도 갚지않아서 친구한테 나한테는 큰 돈인데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조언을 구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과장되게 일러받쳤나봐요
전 진짜 일부러 욕처럼 안 보이게 하려고 그 일진 친구 칭찬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어제 그 친구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애들이 말하는 일진친구야 니가 네이트판을 자주 하는 것 같길래 일부러 여기에 올려.
최대한 마음써서 너랑 그 이른 친구 이름은 지웠고 니가 많은 학교 애들한테 얘기한 거랑 내가 공개적으로 이렇게 얘기한 건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서 올린 거고 그래야 공평하니까 그렇지?
그나저나 이런 식으로 대충 끝나기는 했는데 의외로 너무 많은 친구들한테 저를 안 좋게 말해둔 것 같은데 학교는 어떻게 갈까요, 말은 저렇게 했지만 너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