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건계열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여학생입니다.
나이는 스물세살이구요 전문대생이에요
저희학교에서는 2학년 겨울 3학년 여름방학해서 총 두번 실습을나갑니다
1학기 종강하고서 이제 마지막 실습을 나가고있는데 이제 1주일째되어갑니다
근데 거기엔 사장님 그리고 5년차 5개월차분 이렇게 있으세요
5개월차 분은 저의 동문선배님이시고 5년차분은 4년제 대학교를 나오셨고 지금 시간강사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감사하게도 저를 무척이나 좋게 봐주시고 5개월차분도 학교에서 몇번 얼굴을 봤던 사이라 기분좋게 실습을하고있습니다
근데 5년차분께서는 실습나간 첫날부터 제게 전공 관련한 질문을 하셨고 저는 대답을못했습니다
공부에 관해서 당연히 물어보실수도 있는거고 제가 질문에 대해 대답을하지못한것도 물론 창피한거 압니다
제가 많이 부족한편인거 저도 알고있구요
학과공부도 잘 못하는편이에요
그렇지만 초면부터 국시 떨어질꺼라느니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는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그 5년차분께서는 말끝마다 우리학교를 운운하시며 비웃습니다.
그분은 4년제이시고 저는 전문대니까 당연한소리겠지요
그래도 우리학교에서 저희과 알아주는편입니다..
제가 작년여름에 아는분 있는곳에서 실습을 한적이 있는데요 타지역이었어요.
학교명을 말씀드리니 공부잘하는곳 다닌다고 말씀해주시고, 국시합격률도 전국에선 60퍼센트 정도이지만
저희과는 몇년내내 백퍼센트에 육박합니다.
우리학교를 자랑하려는건 아니고 배경을 설명드리려구요.. 하지만 저는 저희과에 대해 자부심도있습니다.
그렇기에 그5년차분께서 말끝마다 그렇게 학교얘기하시면서 비웃으시니 썩좋지는않았어요.
근데 저한테만 그러시는게 아니고 5개월차분께도 그렇게 하시고, 원체 성격이 남 비하하고 약점잡아 얘기하시고 그런걸 재미있어하시는편 같은데 제가 작년에 같은과오빠들 장난을 한번두번 받아주다가 나중에는 한도끝도없이 정도를 지나쳐 장난을쳐서 저만 상처를 받은적이있어요 한동안 마음고생도 심했구요
그래서 5년차분 장난을 그냥 웃어넘기다간 저리 될것만같아서 적당히 듣기싫은말에서는 대꾸안하기도하고 웃어넘기기도하고 말대꾸를하기도해요
옆에서 사장님도 듣고선 아무말씀안하시는데 혹시나 버릇없는건 아닌지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잘알고싶네요..
5년차분께서는 저에게 음식을 비유하여 얘기하셨고
저는 그렇게생긴게 뭐냐며 말대꾸를했습니다
캐릭터도 아니고 음식같이 생긴건 어떻게생긴거냐했습니다
그리고 제인생이 개뼈다귀같다했고
저는 제인생을아시냐고 지금 저 보신지 1주일도 안됐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제가 묶음머리 가발을하고 간적이있어요.
친구가 한걸 봤는데 되게 예뻐보이고 아무래도 서비스직까지 겸비한 전공이다보니 외관상모습이 중요할것같아 하고간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가발쓰고온애는 처음봤다며 인생이 가식같다고 말씀하시기에 제인생 아시냐고 말씀드렸고 나쁜짓 많이했을것같다며 제대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대로살고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떻게 제대로 살고있냐고물으셔서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나쁜짓같은거 한적도 없으면 제대로 사는거 아니냐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전공관련하여 할줄아냐고 물으셨고 제대로 모르는데 안다고했다가 실수하면 더 안좋을것같아 잘모른다고 말씀드렸더니 도대체할줄아는게 뭐냐고 하십니다
또 제가 자신있어하는것을 할줄아냐고 물으시기에 할줄안다고 말씀드렸더니 웃기지말라고 대답만잘한다고 하십니다 그학교학생들은 대답만잘한다고 하시구요
이거말고도 제가 화장실을 좀 자주가는 편입니다
생리기간이기도 하고 장이 좀 예민한편이어서요
그랬더니 오지게도 싼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5년차분 남자분이십니다 전 여자구요..
수치심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말하자면 많지만 니생김새 생각하라하시고 제대로살라하시고 말씀자체가 늘 인격비하입니다 참고로 그5년차분은 30대 초반입니다
근데 제가 저렇게 대응하는게 버릇없는건가요
전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