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2살 남자입니다.
이번주부터 빵집에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원래 처음에 일 배울때 한 3~4일 정도 교육과정을 거치잖아요?
그 과정 도중 (한 트레이닝 3일째 후) 절 가르키던 동갑 알바녀에게 뜬금없는 카톡이 왔는데 의도가 궁금합니다.
대충 카톡 내용을 적어드릴게요.
알바녀: OO아 너혹시 야구 팀 OO 용품 뭐 아무거나 가지고 있는거 있어?
나: 오잉 OO아 안녕ㅋㅋ! 아니아니 없는데 왜?
알바녀: ㅋㅋ미안..뜬금없이물어봐서.. 아니 필요해가지고ㅠ_ㅠ
나: 아 ㅋㅋ 아냐~ 야구 좋아하나봐?
알바녀: 아니 학교에가져가야해서.. 가지고 오래서..ㅋㅋㅋㅋㅋ
나: 엥 학교에서?ㅋㅋㅋㅋㅋㅋㅋ
알바녀: 이상..하지..? 응우리 경영학선생님이 애들다가져오라고 야구팬이거든..다가져오면 시험문제가르켜준다고ㅋㅋㅋㅋㅋㅠㅠ
나: ㅋㅋㅋㅋ 선생님 완전 센스짱이야! ㅋㅋ 근데 내가 도와줄수가 없구나 ㅠㅠ
알바녀: 아냐 괜찮아 힛.. ㅠㅠ 스티커나 뭐.. 사가야겠다 어디서 팔려나
나: 음 잘은 모르겠지만 그 너 사는 동네에 있는 백화점 몰려있는곳 거기 어딘가 팔거같기도해..?? ㅋㅋ
알바녀: 낼일욜이라서 거기 그쪽 다 닫아.. 다른곳 가봐야겠다ㅠ_ㅠ
나: 아 그렇겠다 ㅜㅜ 내일 일 끝나고 가보면 되겠네!ㅋㅋ
알바녀: 응.. 그래야지 힝
나: 그랭 ㅋㅋ 근데 너 안자고머해!
알바녀: 누워있어.. 내일 오전조다..
------- 잠시 교육과정 도중 일어났던 일들로 잡담.. ------
나: 나도 곧 자야겠다 ㅋㅋ 낼 오전조 잘 하고 오후조에 잠깐 볼수있음 보자 ㅋㅋ 화이팅해
----잠들었는지 씹었는지 다음날 아침7시에 답장옴----
알바녀: 어제잤당 굿굿모닝.. 좀따봐 힛
아무리봐도 너무 뜬금없는 카톡이어서 무슨 의도였는지 참 궁금하네요. 말은 걸고싶은데 그냥 하면 이상하니 좀 뜬금없는 주제를 핑계삼아 보낸거같은데 이게 맞을까요?솔직히 말하면 전 이 알바녀에게 약간 호감이 있는 상태라 허탕치지 않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것같은데..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