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솔직히 안좋고 안되는 머리로 돈써가며 억지로 머릿속에 공부내용 집어넣으려다보니 스트레스도 정말많이받고 그래서 피부도 엄청안좋아져서 여드름투성이에다가 그냥 모든게다 짜증나고 싫고그래. 학교랑 학원에서는 대학교입시 이야기만 늘어놓고 난 진짜 이러다 어떤사람이 될까라는 생각도들고...솔직히 난 창의성 이런거에 소질이있는 편이라서 초등학교때부터 창의성 대회 쭉 나가서 상도 많이받고 그랬는데, 내가 그림그리는것도 좋아해. 그래서 산업디자인쪽으로가서 가구,전자기기,제품같은 직접 디자인하고 싶은데 지금와서는 너무 늦은거같고 내일이면 또 학교에가서 내 적성이랑 전혀상관없는 공부를 할텐데 엄마아빠한테 지금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냥 웃으면서 흘려들으실거같아. 근데 난진짜 공부쪽에 소질이없는게확실해.정말 학원에서 뺑뺑이로 돌리니까 그나마 중위권 유지하는정도야. 지금이라도 수학영어학원 다 때려치우고 디자인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원에 가고싶은데 현실은 책가방에 영어모의고사대비문제집이나 쑤셔넣고있다 진짜 이렇게 공부해도 내성적으로는 내 머리로는 평범한 작은기업에 겨우겨우 취직해서 힘든 인생을 살거같아. 진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
댓글좀남겨줘 친구들, 그리고 이미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조언같은것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