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뱃속에 있을때부터 알고지내서 벌써 23년이 흐른 지금도 항상 붙어다니는 친구가 있음.(대학도 같은곳붙음..)
나는 학창시절 동방-샤이니-비스트루트를 타며 아이돌에 관심을 두고 있었고 그런 나를 보며 친구는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쯧쯧 혀를 참.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전(맞나?)나온 종이니의 티져를 보고 엑소에 입덕함.친구는 그냥 그러려니 함.
작년에 한창 으르렁돌풍이 불던시절 엑소팬이 급격히 증가하고 이 친구도 엑소에 관심을 두기 시작함.으르렁을 영상으로 보던중 그친구가 어떤아이를 유심히 살피더니 내게 물었음.
" 얘네는 이름이 뭐야? "
그친구가 살펴보던 아이들은 경수와 민석이였음.키가 180이 넘는 건장한 체격의 남자답지않게 조그마한걸 무척 좋아하는 친구라서 그러려니하고 예명은 디오랑 시우민이고 본명을 도경수랑 김민석이라고 대답해줌
며칠뒤 그친구는 입★덕★
학교친구들한테는 입덕사실을 철저히 비밀에 붙임.그래도 할건 다함ㅋㅋ드림콘서트 갔다오고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둘이 단독 콘서트 토요일,일요일보고옴.
오랜시간 덕질을 해온 나에게는 티켓팅이 껌이었고 내 덕에 그친구는 엑소 실물영접이란걸 하게 됨ㅋㅋ
엑소에게 남덕도 존재한다는것을 내 친구를 통해 알기를 바라며..
음음 마무으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