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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에 썼던 나의 픽...

준면은 책을 덮었다. 먼지 쌓인 교내 도서관에서 찾은 음울한 색상의 커버가 씌어진 책은 흔히 나오는 ‘뱀파이어’를 소재로 쓴 로맨스 픽션이었다. 다시 책을 덮자 커버에 쌓인 먼지들이 눈에 들어왔다. 훅, 하고 입 바람을 불자 언제 쌓였었냐는 듯 먼지들은 공기를 타고 나풀나풀 춤 추 듯 책의 커버에서 달아났다.




얼마 안 돼는데 오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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