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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이야기

고민여 |2008.09.07 17:02
조회 171 |추천 0

내나이 19살부터 4년동안 짝사랑하던남자가 있었죠

 

나보다 8살많은 그사람.... 그사람이 먼저 나에게 손내밀었는데...

 

만난지 한달쯤 됬을까.. 날 피하는거 같더군요...

 

난 내색하지 않았어요...내가 그사람 좋아한다는거.. 모르게하면..그냥 지금처럼이라도

 

볼수있을거 같아서.. 그사람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해오라고 하는거 있음 다해다주었죠..

 

언젠가 부터는 여자친구가 생긴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나는 짝사랑이기에 그냥.. 바라만 보았죠

 

그러다 내나이 23살이 되었죠... 이제는 잊어야겠다..

 

나도 내사람 찾아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사람... 야속하게도 남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네.. 오기로 받았습니다..  너한테 떡하니 보이게 잘되리라 생각하고 그사람 소개받았죠

 

근데 소개받은 그사람 정말 좋은사람이더라구요

 

B군을 소개받은 후로는 그사람에게 연락해본적 없습니다.

 

오는연락도 안받았습니다. 정말 내마음속에서 완전히 지워진거같았습니다.

 

연락안한지 일년정도 흘렀을때.... 연락도 하지않고 그사람 술에 취해 날찾아왔습니다.

 

자기가 잘못했다고 내가 생각이 짧았던거 같다고.. 너같은 사람없었던거 같다고

 

내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미련때문이였는지.. 그러면서도 머리한쪽엔..

 

복수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보니 몇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옛날만큼.. 아니 옛날이랑은 그사람 너무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좋아하는 감정 사랑하는감정이랑은 조금먼...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감정..

 

그런데 그사람은 날 사랑한다더군요.. 6년동안 사귄 여자친구도 정리할꺼라고

 

나보고 b군정리할수있냐구 묻더군요... 난 할수 없다 말했죠.. 그럼 기다린데요..

 

그때가 언제가 되든간에 니가 날기다린만큼 기다리겠다고..

 

그말한지 반년만에 그사람.. 내 뒷통수를 때리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데요.. 나도 사랑하는데 그사람이랑은 결혼하고싶다네요

 

내가 B군을 생각하는것처럼 자기도 그여잘 그렇게 생각한데요

 

나보다는 11살많은 그녀.. 그사람이랑은 3살차이..

 

6년동안 사귄 여자친구... 옛날이 그리워진 나... 새로생긴 결혼하고픈 그녀

 

이사람.. 구제불릉입니다. 나의 소심한 복수는 칼날을 빼보지도 못한채

 

이렇게 끝나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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