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녀라고 욕먹을수도 있겠지만 정말 고민이여서 그냥 풀어놓을게
지금 20대이규
얼굴이 못난편은 아니고 사람들 성격파악도 잘해서 친구들은 언제나 많고 남자친구는 30번? 넘게 사귀어본거 같아.
근데 좀 그나마 좋아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한명밖에 없고 그 사람이랑 사귀면서 보고싶다는 감정을 배웠어 그마저도 딱 한번 느껴보고
근데 난 아직까지도 미안하다 걱정된다는 감정을 애완동물한테밖에 못느껴봤어
부모님한테도 느껴본적 없어(사이는 좋지않아 속에 응어리가 많은 그런..)
실제 친구들 남친보다 연예인에 더 잡착해
영화보면서 슬픈장면보면 슬픈데 실제로 주변 사람들에게 일어만 일에는 감흥 없어
사람들이.나에게 털어놓고 상담하는 얘기들도 공감안돼. 공감되고 걱정되는 척만 할 뿐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이 나랑 성격이 비슷해
내가 원하는게 있으면 난 물불 안가려
남들이 상처받는거 조금도 신경안쓰이고
사람들이 자기들 연애하는글 뭐 이런거 올려도 그부럽다거나 그런거 전혀 없어..
나같은 친구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