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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큰일을 못봐요ㅜㅜㅠ

166 |2014.07.07 17:09
조회 1,308 |추천 1

 


고1 여학생이에요

어렸을때부터 그랬는데 밖에서 큰일을 못봐요 제가ㅜㅠㅡㅠ어유ㅠㅠㅠ

중1때 저희학교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짖궂은 애들이 누가 좀 화장실에 오래있거나 그러면 막 옆칸에서 위로 쳐다보고 그러면서 야 누구 똥싼다고 막 지들끼리 좋아하고 난리치고

그때 변기가 쭈그려서 해결해야하는 변기라 더 그랬던것같아요....

교실로 들어오면 누구누구 똥쌌다고, 누군 휴지가 없어서 신문지로 닦았다고 막 이딴소리를 해대고 남녀공학이고 남자애들도 다 있는데 미친ㄴ들..

그렇게 당한애들이 많았고 저도 한번 그렇게 당한이후로 학교에서 도저히 볼일을 못보겠더라고요 근데 그게 고등학교 올라오면서까지 그래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했었는데 그건 남자애들은 소변볼때는 소변기에 보고 대변볼때만 대변기칸에 들어가니까 티가 나니까 남자애들만 그러는줄 알았다면서 놀라더라고요 ㅅㅂㄴㄷㅜㅠㅜ

그 이후부터 트라우마가 생긴것같아요

집에서나 밖에서나 화장실에서 소변볼때도 꼭 물을 먼저내리고 (소리땜에..)

집이아닌 학교화장실,학원화장실에선 정말 급할때아니면 변을 못보겠어요

방귀소리나는것도 싫고 냄새가 퍼지는것도 싫고

어쩐지 사람들을 의식해서인지 눈치?가 보여요ㅠ......

제가 장운동이 활발했으면 이런 고민도 못했겠죠 근데 제가 변비기도 있고 그러다보니

밖에서 더 큰일보기가 꺼려지는것도 있고

이걸 어찌고쳐야될까요 ;;; 나중에도 계속 이럴까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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