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달된 남자친구가있는데요
지방에 살아요 저는 서울에 살구요
얘가 상근이라 매주 주말에 만나죠
근데 자꾸 불법쪽 일을 하고 다음달이 검정고시인데도 공부도 안하고...
만날땐 참 좋은데 군인이라 돈이없으니깐 제가 매주 15만원정도를 쓰거든요
근데 백수였던지라 돈이없어서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돈벌려구 직장까지 들어갔죠
일년정도 놀고있었거든요...이건 잘된일이지만
솔로 1년만에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원래 남자한테 데인일이 있어서 누굴
만나더라도 질려서 오래 못만나는 병같은게 있거든요 근데 요번엔 여지껏
연애중에 제일 오래 만나고 있는거거든요
저번주엔 처음으로 주말에 안만났는데 그주에 일주일동안 술마시고
공부도 안하고 한심하구 돈도 너무 많이써서 정작 나에게 쓸돈은 없고...
하지만 만나면 참 좋거든요 안만나는 평일엔 별로 생각이 안나지만..
진짜진짜 좋은데 속궁합도 처음으로 잘맞는다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너무 지쳐가요 환경들이요
배려심도 깊고 착하고 잘 챙겨주기는 하는데...
헤어지는게 맞는거일까요?? 아니면 조금더 참아보고 만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