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몇일전 편의점 알바녀와 40초동안생겼던..여자분들 생각이 궁금해요..

설레썰레 |2014.07.08 19:50
조회 776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으루 고민이 되서 찾아왔습니다..

23살 남자구요.

지난주 일요일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금요일에 신나게 주말을 즐기고 오랫만에 아는형과 게임을 하고싶어서

피시방에서 밤을 새고 한참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면 담배 피는지도 모르는 것처럼 많이 펴서..뭐 항상 그러듯이 다 폈길래

밑에 편의점으로 담배를 사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기전 제가 렌즈를 끼고 있었는데 오래 끼고 있고 너무 눈도 아프고 꼬지지하고

얼굴을 가리려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들어갔는데요

제가 키가 작은편입니다.딱봐도 학생처럼 생겼죠..

아무튼..뭐 들어가서 xxxx하나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근데 편의점 알바분이 교정을 하고 이쁘시게 생겼었는데 저를 보면서 웃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생각을 했죠..(아..난 선글라스를 써도 어려보이는구나..)

편의점 알바녀:죄송한데 신분증좀 보여주시겠어요??(웃음)

저:네(신분증 보여줌),(근데 이때 제가 밤을새서 그런가 선글라스를 벗어야된다는걸 까먹은채 멍때리고 그냥 선글라스 쓴 상태에서 그여자분들 쳐다봄..)

편의점알바녀:(웃음웃음)

저:(이때 벗어야된다는걸 깨닳음..ㅋㅋㅋ)아 맞다 죄송해요(웃음웃음 선글라스 벗음)

편의점알바녀:(방긋이 웃으며)제가 누나네요?(제가보기엔 미소가 그냥 웃겨서 웃는게 아니라 뭔가..애틋한..그런미소였음..살짝설렘)

저:아 그래요..?아 네....(뻘쭘)

편의점알바녀:(담배를 꺼내고 카운터에 놓은뒤)귀엽네요^^(또 그 애틋한 사랑스러운 미소)

저:(교정하고있는걸 이미 본상태 그 기세에 왠지 지고싶지않아서..)그쪽도 교정하셨는데 정말 이쁘시네요.수고하세요^^!

이러고 편의점을 후다다닥 뛰어나옴...

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남자애들은 그 여성분이 저에게 여지를 주었다는군요...

보통 저도 편의점알바하면서 신분증 검사하곤 그냥 바로 주고 계산만하는데..

왠지 저도 모르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설레고 그 미소를 지으면서 저에게 한두마디 더 던진거 보면 괜히 한거같진 않고..그러기엔 제가 남자이기도하니까 너무 착각에 빠질수도있고요...

혹시 이런건...뭘까요...

(그 미소가 제가 느끼기에도 그냥 친절함에 대해서 표현했던 웃음이 아닌거같았음 궁금해지는건..그알바분이 저에게 신분증을 보면서 "제가 누나네요^^"라고했던거.. )

제가 착각..하고..있..나요..?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