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얘네들이 무조건 까는 것에 맛들렸단 생각은 안해
난 솔직히 백현 그냥.. 첨엔 왜 지금 시기에 이런 일을 엑소한테 일어나게 했나 멘붕이어서 좀 그랬는데지금은 난 그냥 백현이 뭘하든 끌어 내리고 싶진 않고그냥 흘러가는 대로 되길 하는 마음이 있긴 해잘되면 잘 되는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거의 무관심인가..
왜냐면 난 백현한테 돈을 쏟은 것도 없고그냥 귀엽단 생각은 해서 점차 정이 드는 멤버였지만그렇게 막 엄청 짝사랑하듯 애정을 쏟고 좋아한 적도 없어서 그래솔직히 백현의 그 가벼운 성격때문에 언젠간 상처를 주지 않을까 해서 마음이 덜 갔던 것도 있어.. 전형적인 학교 다닐 때 놀던 애들 성격..
근데 지금 백현 엄청 싫어하는 애들은 진짜 배신감 느꼈고 다를 거 아냐
몇몇 까는 거에 맛들린 애들이나 도 지나치는 애들 있을 수 있지만
여기 애들 좀 공감은 가는게배신감 느꼈을 때를 기억하면서 절대 잊지 말자고 다짐하고 그래서 이런 거지
그 때 느낌 잊기 싫어서 한결같이 백현한테 네 행동의 결과가 이렇다고 보여주고 싶어서 끝까지 안 굽히는 거라고 생각함.그게 남아 있는 팬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생각하는 것 같음.함부로 보지 말라고.
그래서 까는게 가끔 심해 보이긴 해도 한 번 돌아섰을 때 그 마음 지키고 싶은게 느껴져서백현을 옹호할수록 얘네들 반응이 더 쎄게 나오게 될테니 이해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