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는 으르렁 시절.
내친구는 대학교 안가고 걍 사회생활 하는데,
얘도 나 덕분에 엑소 덕후가 됨ㅋㅋ.
어느 날 얘가 조카 호들갑을 떨면서 전화를 하는거임 김애기(김종인)을 봤다고
난 당연 구란 줄 알고 전화 끊고 내 과제 하고 있는데.
전화가 계속 오는거임.
그래서 짜증나서 받았는데 친구 가족중에 엠비씨에서 일하시는
한 피디 분이 있져염. 그 가족 보러 갔다가 딱 피디방 들어갔는데,
김 애기가 있었음, 조카 친구가 흥분해서 다리에 힘이 풀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에 철썩 앉았는데.
애기가 ㅂ_ㅂ 표정으로 보더니 0_0 이렇게 되서,
일으켜 주고 괜찮아요? 이러면서 눈 마주치는데
진짜 기절 할 만큼 섹시했데.
친구가 괜찮다고 웃으니까, 종인이가 웃으면서 그럼 다행이네여!
이러고 엑소 으르렁 사랑해주세여 이러고 갈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 손목 잡고 저.. 싸인 좀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조카 나이 처 먹고 뭐하는지, 근데 종인이가 이름이 뭐예요?
이래서 친구가 00 누나야. 이러니까 누나에요? 동안이네요~
이러고 싸인 해주고 미소를 날리며 사라진..
그러므로 김종인은 천사.
혹시 종인아 이거 보고있니, 나랑도 만나줘..
우리 집은 서울.. 후.
그 친구는 종인이 손목을 잡고 3일동안 손을 안 씻고 내가 씻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