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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6개월 그동안 깨달은 건

xxxxx |2014.07.14 23:01
조회 1,086 |추천 3

그는 제 첫사랑이고 2년을 사귀다 헤어졌고 헤어진지는 이제 6개월조금 지났네요. 

서로 알게 된지 1년 만에 연인이 되었고 그러니까 그사람과 함께 한지 3년이네요. 

그가 저를 몇개월 좋아하다가 그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고 그후 잘 지내다가 1년쯤에 

그의 여사친 문제로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다시 한달만에 재회를 했어요.

이번 헤어질때도 같은 문제로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이번에 헤어질때는 최악으로 헤어지게 되었네요.


서로 집이 차로 40분 거리라 운전못하는 그를 대신해서 매번 그의 집까지 데이트 하러 찾아가고 한번은 그의 일문제로 인해 제가 도와주러 부모님도 계신 그의 집에서 밤까지 새면서 도와주고. 나름 저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나니 정말 모든 게 제 잘못 같고 그가 저한테 잘해준것 밖에 생각이 나네요. 너무나도 제게 잘해줫는데 있을때 더 잘할걸... 내가 평생 이런 사랑을 또 받을수 있을까... 


모든게 후회스럽고 내가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 텐데, 내가 조금만 더 참앗더라면.. 헤어지고 나서 보니 자존감도 바닥으로 떨어져잇고....


헤어지고 바로 연락하고 싶었지만 미안하고 면목이 없어서 연락을 못하다가 염치없게도 3개월후에 연락해서 그의 집까지 찾아가서 몇시간을 빌며 다시 시작해보자고 했지만 시간을 달라는 그의 말에 확실한 답변을 얻지도 못한체 다시 돌아왔어요. 


그 후 제가 매일 연락을 하고 생일 때도 선물을 사서 주고 햇지만 연락을 할수록 더 쌀쌀 맞은 그때문에 점점 연락을 끊어갔어요. 지금 3개월째 연락을 한번도 안햇고.. 너무 미안하고 또 그가 저도 알고있는 분과 만남을 갖는다는 얘기에 더이상 연락할 수가 없네요. 


헤어진 6개월이란 시간동만 몇명의 괜찮은 남자들이 다가왓지만 저는 아직도 그를 다잊지 못해 다 쳐내버렷어요. 벌을 받고 잇는거 같고.. 아직도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픕니다..

아직 희망은 있지 않을까?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이러고 있는게 바보같지만 혼자 희망고문하면서 지냈네요. 


그렇지만 6개월을 울며 힘들어 하면서 지냈지만 얻은 것도 많은거 같아요. 소홀해졌언 가족관계와 친구관계를 다시 만들었고 또 다른 많은 깨달음들... 정말 사귈때는 후회없을 정도로 사랑을 주되 내 행복을 다른사람에게 쥐어 주지 말것. 저는 사귈때 점점 자존감이 내려가서 제 모든걸 그사람에게 맡겨버린거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도 외로움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그에게 너무 많은걸 의지하게 되고. 사실 다른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많들어주는게 아니라 내행복을 다른사람과 나누는서 행복한 건데.. 저는 그가 제 행복이었고 모든 것이라고 단정 지어 버렸어요. 


또한 이 모든게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인거 같아요. 그런말이 있잖아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고. 


그가 만나고 있다는 여자분 괜찮은 여자인거 같아요. 그분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모자랐던 부분들 제가 줄수 없엇던 것들 다 받으면서.. 충분히 행복할 자격 있는 좋은 사람이라서.


저는 이제부터는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제 자신을 가꾸면서 그렇게 살려고요. 


어쩌면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몇개월 혹은 몇년뒤 다시 마두치게 되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다음 인연을 위해서..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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