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는 여성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입니다. 유럽에서 여자들 무거운 짐을 들어주면 자신들이 보호받아야하는 모자란 놈이나 장애인 취급을 하냐며 싫어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정반대입니다. 남자들을 깎아내려서 동등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불리할 때는 자신들을 사회적 약자라며 스스로를 낮잡아보는 모순적인 행동까지 합니다. 남여평등을 외치면서도 한국여자들은 남자가 돈 많이 벌어다가 바치길 바랍니다. 가부장제에서 여성 기득권을 통해 편하게 보호받으려는 욕망은 바로 재벌2세 판타지드라마에 열광하는 여성들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채고 벽에 밀어붙이는, 드라마 연출에 상남자라면서 열광하는 모습. 서구여성의 입장에서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는 것으로 불쾌해합니다만. 스스로를 수동적이고 전근대적 여성으로 만들어버리지요. "서양여자처럼 하면 기쎄다고 남자들이 싫어하잖아. 니도 애교 떨고 그런 여자 좋아하잖아" 라며 말하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스스로 여성의 존재 이유가 남자들로부터의 관심이나 성적 기호에 부합하기 위해서라고 시인하는 꼴입니다.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하기보단 남자들이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여부에 따라 처신하는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그런 존재라고 인정합니다. 결국은 남자들이 만든 기준에 스스로 끼워맞추려고 애쓰는 참으로 멋지고 대단한 여성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