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보니 지저분한 고물상 컨테이너 밑바닥이였고
삐쩍마른 어미 젖을 겨우 먹어대며 겨우 살아
음식물쓰레기로 연명하고
빗물로 겨우 물마시고 그러다 제눈에 띄어 처음 만난날 이후 부터
밥과 물을 가져다 주며 좀 까칠하지만 항시 저를 기다리던
녀석 이였는데 어미,어미막내아들은 잡혀 안락사 당하고 이제 남아있던 몇 아들중 하나가 또 잡혀 이제 안락사 만 기다리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ㅠㅠ
마당이 있다면 임보라도 부탁드려보겠습니다. 마당에 긴목줄로 묶어놔도 되요.
사료는 지원하겠습니다.ㅠ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고물상에 살고 싶어
사는것도 아니고 태어나니 고물상이고 여러형제들이 그렇게 사니 그렇게 산것뿐인데
이제는 죽을 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