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하나하나 다읽어봣네요
근데 저도 베플님들처럼 다 조사해보고 알아볼꺼 다알아보고 쓴글입니다. 처음 진단받을때 의사선생님께서 "성관계가 있엇죠"라고 했고, 바이러스 검사결과도 2형 헤르페스 라고했습니다.
베플님 말대로 원래 전남친이나 부모님에게로부터 옮긴거라면 그동안 사귀는 동안 왜 한번도 안나타났냐는 겁니다...원래 여자친구가 건강하고 아픈데 잘없으면 의심도 안하고 여기에 글도쓰지 않았을겁니다.... 폐렴 결핵 등 어릴때 고생많이한사람이구요. 저랑 1년동안 사귀면서도 열이 38 39도까지 올라가서 응급실 데리고 간적도 여러번있구요..원래 면역력이 떨어지는편입니다. 저는 예전에 군대서 전체적으로 성병 균 및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한적잇는데 그때 음성이였구요. 이 모든 얘기를 듣고 의사선생님께서도 직접적으로 말씀은 못하셔도 간접적으로 다른성접촉이 있었던거 같다고 하시네요..
아그리고.... 헤르페스는 성접촉말고는 전염이 안된다고 알고잇어요.. 목욕탕 이런건 어불성설인거같습니다
제가 듣고 싶은 조언으 지금 이상황에서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나가야할지가 듣고싶습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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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충격적이고 어디 풀데도 없어서 처음으로 글쓰는 27세남입니다...
일년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오늘 헤르페스 (성병)진단을 받앗습니다.
지금껏 여자친구하고만 관계을 맺었고 아무문제없었는데 최근에 생긴겁니다.;;
요즘들어 약속도 이전보다 잦긴했는데 전혀 의심이없었습니다. 늘상 지고지순하고 반듯한 여자친구였기에;;;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았는데, 이게 자연적으로 생길수 없고 누군가에게 옮겨오는 병이라고만 하셨습니다.
전 이여자가 처음이였고 이여자도 저랑 처음이라고 했지만, 돌이켜생각해보면 처음 관계가진날 같이샤워도 거리낌했고...뭔가 부끄럼이없었네요..그땐 믿엇지만 지금은...
차라리 전남친에게 옮겨서 저한테 옮긴거면 전 괜찮습니다. 근데 그런거라면 진작에 옮겼어야 하는거아닌가요....
그런데도 이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아직 제가 너무 좋아하나봅니다. 조언좀해주세요 정말 미칠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