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실 나 좀 많이 늦덕임

난 블락비 입덕하기까지 많은 과정이 있었는데 좀 간추려서 말하자면

ㅌㄱㅅㄱ때도 블락비가 누군지 잘몰랐음. 그냥 그 사건 내용도 이해가안됐고 저아이들이 뭔가 잘못했다는거정도로만 알고 넘겼음.

호구덤이랑 전쟁났을때 그때 뭐 ㅌㄱㅅㄱ의 진실 이런거랑 수입관련문제 알게되면서 안됐다...우쯔켕..하고 또 그냥 넘김.

그리고 1년정도지남. 내 입덕계기는 일단 박경으로 입덕임.
때는 쇼케이스영상이 유튜브에떴을때, 할짓없어서 둘러보다가 비비씨들의 보고싶었어 이벤트 영상을 보게됨.
막 감동적이고 해도 아...찡하다...이정도였는데 스크린에 누구얼굴이나왔는데 얼굴이 눈물범벅인거임.
그때갑자기 가슴이 뭔가 뭉클해지면서 "팬들을 위해 이렇게 울어주는 가수가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됨. 사실 팬들한테 고마워서 우는가수들은 많음. 근데 내가 진짜 보면서 그렇게 마음이 와닿고 진실된?눈물을 느낀건 경이가 처음이였던것같음. 그리고 박경의 팬사랑?그런것때문에 더 좋아짐

입덕계기 좀 특이하지?ㅋㅋ 근데 난 진짜 가슴이 뭉클했어.

나도 힘든시기에 같이 힘들어해주지못한거에대해 많이 미안함을 느껴. 얼마전에 진짜 용기를 내서 사과영상을봤는데 도저히 못보겠어서 진짜 울것같아서 그냥 껐어.
그래서 더 막 애들 기살려주고싶고 할수있는건 다하려고해.
공백기긴것도 불만없어. 컴백빨리하라고 재촉하는건 곡만드는 지호입장에서 부담될까봐 싫거든.

벌들이 늦덕에 대해 걱정하는건 알고있어. 폐 안끼치도록 진짜 비비씨답게 늦게입덕한만큼 더 열심히 응원할게.
그리고 새삼 원년팬들한테 대단함을 느껴:)
추천수0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