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가 다되어가는데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잠이 안와...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어지러워. 어떠한 수식어도 필요없이 넌 그냥 '내 옆에 항상 있어주는 사람.'이었는데... 정말 너무도 다른 성향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서로가 상처되는걸 알기에...결국은 이별을 선택한 우리... 그런데 나 이별이란게 이런건지 몰랐어. 항상 네 이름을 부르면 응 하며 대답해준 너였는데. 이제 네 이름불러도 아무소리도 돌아오지 않는걸 보고.. 나 이별이란게 처음으로 두렵고 무서워졌어. 그냥 내 옆에 항상 있어주면 안되? 라고 말하기엔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상처만 줄게 뻔한데... 그런데 너가 너무 필요한데 나... 어떻게 하지... 지금 네가 네목소리가 죽도록 보고싶고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