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대학생입니다.
제가 평소에 폰을 자주 보는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화를 제외한 연락수단; 카카오톡이나
기타 메신저 들은 자주 확인을 안하게되요.
제 친구나 지인들은 저의 이런점을 잘알고 있구요.
저도 괜찮으려니 생각했어요.
이게 저에겐 당연한? 일상이니까요.
근데 문득 인터넷상에 올라오는 글 들을 봤는데
연락이 늦으면 짜증난다,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는것에 의심이 생긴다 등...
연락이 늦으면 모두가 싫어하시더군요.
제가 가끔은 카톡을 3~4일뒤에 답장하기도해요.
근데 카카오톡으로 얘기하다보면 그냥서로 인사치례로
웃기만하거나 이런경우가 파다하잖아요.
저는 가끔은 안부를 주고 받을수는 있어도
몇시간 아니 몇분마다 의미없는 말을 주고받는것보단
제 개인시간을 가지는것이 나은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가끔은 진지한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노트북 pc버전으로 하고 어느정도 정리되면
잘자~ 수고해~ 라는식으로 멘트를 종료합니다.
고민상담이나 여행계획같이 피드백이 필요한 상황이면
적어도 그 몇 시간 만큼은 대화방에서 나가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 버스에서 카카오톡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실제론 전혀 웃진 않으신데 친구들에게는 웃기단듯이
키역을 그렇게 많이 보내시더라구요.
그렇게 진정성 없는 연락을 하는것 보단
차라리 전화를 하거나 실제로 만나서 시간을 가지는게
제 입장에선 편합니다.
친구들은 이해해 줄거라고 굳게 믿고있긴한데
이건 오로지 저만의 사상인거 같아서 불안하고 미안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