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TV에서 우연히 <분노의 질주>를 봤다!
오랜만에 보는 폴 워커의 모습에 반해 컴퓨터 앞으로 직행!
그의 사진을 폭.풍.검.색!!!!
연한 회색의 깊은 눈을 가진 폴 워커
웃는 모습이 선하고, 그의 웃음을 보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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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을 것만 같았던 그가 하루 아침에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다 :(
폴 워커는 자선행사 참여를 위해 지인과 포르쉐를 타고 이동 하던 중, 차가 중심을 잃고 가로수와 충돌
그 자리에서 이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그의 갑작 스러운 사고소식에 전 세계의 팬들은 슬픔에 빠졌고, 나 역시 그랬다
그래도 영화 속 그를 보고 있자니 아직도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만 같아, 이번엔 그의 작품을 쭉 찾아보았다!
<분노의 질주> = 폴 워커
라고 할 만큼 그의 상징이 된 <분느의 질주> 시리즈
2001년 <분노의 질주 1>을 통해 등장한 그는
잘생긴 외모, 상남자같은 폭풍 드라이빙 실력으로 남성적 매력은 물론 섹시함까지 어필!
2000년대 최고의 차세대 스타로 등극!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그는 헐리웃 최고의 액션 배우로 자리 매김 하기 된 걸 보니
<분노의 질주>는그에게 선물 같은 영화가 아니었을까 한다
<분노의 질주>로 유명해 졌다고 해서 액션 영화만 찍느냐! 그건 절대 아니다
스릴러, 드라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도 꾸준히 출였했다는 사실!
그 중 최고는 <블루스톰>에서의 쩍쩍 갈라진 식스팩이 아니었을까 한다 *-*
어머어머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바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기에, 지금 날씨와도 꼭 맞는 듯 하다
나중에 꼭 다시 봐야지!!! :)
그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아워즈>!!!!
부인을 잃고 자신의 전부를 잃은 듯 약해진 남자
어린 딸을 지켜야만 하는, 그리고 유일하게 지킬 수 있는 남자
이 역할은 폴 워커만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영화 보는 내내 들었다!!!!!!
역시 폴♥
또 하나! 내가 좋아하는 <에이트 빌로우>
사람과 동물 사이의 약속, 우정을 잘 보여준 영화
'폴 워커'만의 따뜻한 감성이 잘 묻어났다! :)
자, 과거 작품 얘기는 이쯤하는 걸로 하고
그토록 그리워 하던 그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행복한 소식!!!!
그가, <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으로 8월 28일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
포스터만 봐도 느낌이 온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역동적이고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인 듯 하다!!!!!!!!!!!!!!!!!!!!!
그의 온전한 모습이 처음부터 끝까지 담긴 실질적인, 그의 마지막 작품이라 더 기대된다!
앞만 보고 달리는 잠입 경찰과 말 안 통하는 범죄자의 위험한 동행!
<분노의 질주> 폴 워커 + <13 구역> 데이빗 벨의 조화!
무려 뤽 베송 제작!
리얼 맨 몸 액션의 진수!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을 봐야 할 이유가 많아도 너무 많다 ㅠㅜㅠㅜㅠㅜㅠ
어느 날 스피드로 인해 내가 죽게 되더라도, 울지 마세요. 난 미소 짓고 있었으니까
"'그'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며 그의 팬이 한 말이다
실제로 그는 그렇게 좋아하던 스피드와 함께 생을 마감했다
참으로 슬픈 일이지만, 그를 사랑했던 누군가의 말처럼 그는 웃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영화같은 인생을 살다, 영화처럼 떠나버린 故 폴 워커
그가 편안한 곳에서, 더욱 영화같이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