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이다..
2003년은..나에게..많은 변화가 있었따... 많이 힘들고...지쳤던 시간..
하지만...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려 한다..
2003년 마지막 월요일에.. 난..아직도..그리워하고 있는..
옛 남친에게 연말 카드를 보냈다...
잘지내고..복 많이 받으라고...
오늘...온 답장.. .... 누구냐고......???
.....ㅡ.ㅡ
누구냐고..... 날 벌써 잊었단 말인가... 서운함이 밀려왔다..
술 먹고 나에게 전화를 하던...그 였는데..
답메일에서는 누구냐고.... 내가 닉네임을 바꿔서... 못알아 본 걸까..??
난 남친의 아뒤와 비번을 안다...그는 모른다..내가 아는지..
가끔식...들어가..둘러본다...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그는 메일을 거의 사용 안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올 메일은..
내것 밖에 없다.. 내가 들어가 보는 이유는..내가 그동안..그에게..
보냈던... 메일이..잘 .있나...확인 하고 싶어서이다..
잘 보관이..되어 있으면..괜시리...맘이..... 그랬는데...
오늘..가보니..내가 보냈던 메일은 보두...삭제되고... 마지막으로..보낸..
메일만..덩그라니..보관되어 있다... 누군지..모르니...
그치만 자신의 이름을..알고 있으니.....그래서..보관된 것인 것 같다...
그랬구나... 오늘..누구냐고...란 물음과... 지워진..내 메일들...
나만...괜히.. 가끔씩..추억으로..꺼내 보았었구나.. 너무.... 서운함과...
화남과.. 슬픔이...밀어 닥친다...
차라리..보내지 말것을... 보내지....말것을.....
오늘..너무 우울하다........
..
...
왜.... 난 자꾸..그를 그리워하는 거야...
걘...안그런데..왜 나만 자꾸...이런거야.. 티는 안내지만.. 가슴속이..
콱...막힌다.. 왜...나만...그리워 하고.. 눈물도 나는 거야..
걘..매정하게..날 잊었는데..왜..그렇게 바보 같이.. 들여다 보고...그리워 하고..
나 어쩌지..... 어.. 쩌.. 지...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
이렇게..아직도 방황하고..있는데...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누가..날좀.. 벗어나게 해죠...
누굴..만나도...비교하게 되고... 이런거 정말 싫은데...
오늘..너무 미쳐버릴것 같아....ㅡ.ㅡ
내가 너무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