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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한심하다

익명 |2014.07.23 00:57
조회 215 |추천 0

뭐 앞뒤 내용없이 가겠습니다.
나이는 20대초반이고 동갑입니다.
저는 뭐 잘 생긴 얼굴도아니고 그냥 평범합니다. 이 친구도 그렇구요. 굉장히 오랜만에 봤는데 말도 너무 잘 통하고 그런겁니다. 만나서 커피마시면서 굉장히 수다를 많이 떨었습니다. 얘기하다보니 두근거리기도했구요. 그래서 이 친구랑 잘 해볼려고 맘먹었습니다. 하나 추가정보로 드리자면 이 친구가 조금있으면 인턴으로 해외로 떠납니다. 몇개월 혹은 몇년이요.... 잠시라도 같이 있고싶어서 맘을 그렇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또 만났는데 남친이 있더라구요. 나이도 30대 초반에 능력있는....그걸 듣는순간 너무 허탈하더라구요.
집에 오는길에 엄청 속상했습니다. 안봐야지안봐야지 했는데 그게 또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이 친구가 다른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억지로 그 지역으로 갈 일을 만들어서 이 친구를 보곤했습니다. 그렇게해서 4~5번정도 봤구요. 일요일에도 봤었네요. 아.... 그냥 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 일요일에도 남친이랑 카톡하는거 막 보여주고그러는데 참 제가 그 친구한텐 정말 친구 이상의 존재는 될 수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막적었는데 이거 혼자 뻘짓한거겠지요?....
그냥 계속 카톡하고싶고 보고싶고 둘이 커피마시면서 눈마주치면서 얘기하는것도 좋아요...

쓴소리나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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