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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반대

sungyuri |2014.07.23 03:46
조회 215 |추천 0
안녕하세요 한국인이지만어렸을떄 이민을 가서 한국말이 조금 서툰 글쓴이 입니다오타가 많이 나도 이해 해 주세요 ㅠㅠ

저와 제엄마를 소개 하자면.. 제 엄마 께서는 21살에 저를 낳으시고 고생만 하다가 저를 데리고 해외로 이민가고 재혼 하셨습니다. 한국에 있었을떄 엄마는 저 낳고 돈 벌려고 일 하셨을떄 할머니,삼촌, 외숙모, 이모 들께서 돌아가면서 절 보셨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우리 모녀사이의 감정소통이 다른 모녀 보다 어색하고.. 무뚝뚝해요 ^^;이민 가고 나서도.. 제가 사춘기 때 엄마를 조금 힘들게 한거 뺴고는 제떄 고등학교 졸업하고현재 제가 살고 있는곳에 있는 대학들중에 뒤지지않는 대학에 입학해서 지금 공부중입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있었을때 진지하게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지금 현재 남친)가 있었습니다.(남자친구가 그떄 늦은 사춘기 라서 남자친구 엄마에게 힘들게 했죠..ㅠㅠ)2개월쯤 사겼을떄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겻다는것을 들켰습니다.엄마가 하는말이 제 남친 엄마께서 엄마 가게에 가서 저와 제 남친이 연애를 하고있다고 말했다고하덥니다.이 일이 있기 전에 제 엄마와 남자친구 엄마께서 말 싸움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몇년전 저와 제 남친이 만나기 훨씬 전) 엄마께서는 그 일을 저에게 말하시고 엄마는 남자친구 엄마가 싫다고.. 남친 엄마와 제 남친이 소문이 안좋다고 저에게 화를 내고, 헤어지라고 떄리고, 거의 맨날 저를 힘들게 했죠 (해외 한인 타운은 한국사람들끼리 다니고 소문도 빨리 돌아가죠)
(남친 엄마께서는 전남편한테 폭력과 사기 를 당해 이혼하시고, 5남매를 혼자 먹이고 키우시느라 거의 맨날 일하셨다가 그당시[제가 고등학교때] 현재 남편을 만나 전보다는 편하게 살고있습니다.제 엄마가 말하는 소문은 제 남친 아빠께서 질이 않좋다, 나쁜놈이다 등등. 제 남친 엄마에 대해서는 인생 좋게 펼려고 남자 꼬셔서 결혼했다 대충 이런거죠..)
엄마의 폭력과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3개월 될떄 남친과 헤어지고 1개월 후에 다시 사귀게 됬습니다. 다시 사겼을때는 엄마 몰래 사겼죠.. 그렇게 2년동안 사귀는동안 엄마한테는 친구집에 있다 하고 남친 집에 있고.. 어쩔떄는 엄마가 남친이랑 있다는걸 어쩌다(?) 알아내서 친구한테 도움받고 남친과 연애 사실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그떄 저와 제 남친은 몰래 사귀는거에 스트레스를 받고..당시 서로 힘들어서 2년동안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나서 남친은 미국 다른쪽으로 떠나고 몇년 후 저는 다른남자 딱 한명 사겼습니다. 그떄 남친과는 1년 정도 사귀다가 남자쪽에서 저를 이용하는걸 알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나서 시간이 지나고 제 현재 남친이 돌아 오고 몇번 만나고 얘기하다가 저와 다시 잘하고싶다고, 과거에는 자기가 철없었고, 떠난이유는 자기자신을 찾기 위해 여행을 갔고, 여행갔어도 제가 아직도 생각나고 감정이 사라지지않는다했습니다. 계속 얘기하고 만나다보니 제 현재 남친은 과거에 알던 고등학생이 아니라 전혀 다른사람, 어른스러워진 남친을 보고 감정이 또 다시 생기고, 다시 만나게 됬습니다. 저도 이제 고등학생이 아니고 성인이다 보니 엄마께서는 참견을 별로 안하게 되셨습니다.
들키게되는거는 어쩔수없나봅니다..몇번 들킬 뻔 해도 어떻게 하다가 잘 넘어갔지만 엄마는 제가 남친을 만난다는걸 의심하고 거의 확신했죠..방금 한시간전에 제가 노트북에서 아주 잠깐만 엄마랑 동영상 보고있었는데 그떄 남친 한테서 카톡 메시지가 왔어요 ㅠㅠ...(카톡알림 뜨면, 프로필 사진이랑 보낸사람이름 그리고 내용도 나왔어요.)전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노트북을 바로 닫고 엄마를 봤습니다..안 봤길 바라며 하지만 엄마는 아무 표정없이 "내가 너 걔 만나지 말라고했어. 너 걔랑 만나면 너랑 나 인연 끊는다."그리고서는 "걔네 엄마 너네 연애하는거 알거아냐? 걔 번호 대"저는 모른다고 무조건 잡아 땟죠.하지만 엄마는 계속 그떄처럼 남친 엄마의 소문 얘기를 하고, 제 남친 소문도 얘기하죠..(남친의 소문은 대부분 안좋은거죠.. 나쁜 가족 환경에서 자랐다, 마약을 한다, 얘가 나쁜아이다 등등) 하지만 제 남친은 마약을 하지도 않고, 비록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저와 같은 대학을 다니고 있고, 자기가 알아서 번돈으로 비싼 차는 아니지만 적당한 차도 있고, 지금 일하는곳도 돈 넉넉히 줍니다. 
엄마는 아직 저 남친과 얘기 한적도 본 적도 없습니다.남친 입장에서는 많이 섭섭하죠, 자신과 대화를 한 적도 본 적도 없는데 욕할거 다 하고 (한번 걸릴뻔했을떄 엄마가 남친에게 긴 카톡 문자를 보냈는데..거의 욕)소문만 듣고, 엄마 비즈니스에 안좋다고 사람들이 엄마 욕 한다고 이런 얘기를 합니다..
저와 제 남친은 때가 되면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엄마한테는 연애 얘기만 할거구요.. 연애 허락도 안했는데 결혼 할 사이라고 하면 더 크게 번질거같아서요;; 지금 저는 정말 패닉상태고 방에 못 나가겠습니다. 남친은 엄마한테 사실로 말하자고 계속 거짓말을 하면 더 나빠질거라고 합니다.하지만 저는 지금 말하면 제가 다다음주에 한국갈떄 엄마께서 온 가족에게 제 남친과 남친가족 뒷담을 하면서 저한테 연애를 반대하라는식으로 얘기할거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할머니꼐서 암떄문에 힘들어하셔서 제가 문제를 일으킬 상황이 아닙니다. 들키기전까지 저와 제 남친의 계획은 어느정도 돈을 모아놓고, 제가 원하는 직업 직장에 어느정도 적응을 한다음에 엄마에게 연애 사실을 말할려고했습니다.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사귄다고 거짓말을 할까요..연애사실을 말한다면.. 한국가기전에 아님 한국 갔다오고나서 해야되는걸가요..엄마에게 어떻게 남친을 받아드릴수있게 허락을 할수있게 설명을 해야될까요(엄마가 왕고집보다 더한 고집이 있으세요.)만약에 반대하시면 저는 어떻해야하나요..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남친은 제 상황에 이해해주고, 몰래 사귀는것도 힘들었을텐데 불만도 전혀 안하고 힘들떄 많이 도와주는 그런 남자친구입니다. 더욱 더 맨날 만나도 절대 질리지도 않고, 서로에 대한 감정도 질리지않고 언제나 사랑 하고 받는 느낌이 있는 그런 감정이 있는 사이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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