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ㅈ
|2014.07.23 15:10
조회 630 |추천 0
남자친구랑 한 달 조금 넘게 사귀고 있어요 친구한테 소개받아서 만나서 영화 보고 밥 먹고 그러다가 처음 본 것 같지 않게 너무 편하고 성격도 저랑 잘 맞고 그래서 마음이 더 빨리 갔어요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였는지 만난 날 빠른 건 알지만 제가 너무 좋다고 사귀자고 하더라고요 전 당연히 받아줬고 그날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어요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좋아하는 편이라 매일같이 스킨십을 하다가 한 2주쯤 사귀고 있을 때 관계를 했어요 처음이어서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고민하다가 좋아하니까라는 어리석은 결론을 내린 것 같아요 그 뒤에 한 3번은 관계를 더 했는데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일이 생겨서 일주일간 못 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긴 했는데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뭔가 변한 것 같은 느낌이라 해야 하나 지금 못 본지 3일 짼데 안보니까 사귀는 것 같지도 않고 휴대폰 꺼져 있을 때도 종종 있고 예전 같았으면 헤어지고도 남았겠지만 제 처음도 줬고 헤어지고 나서 후회할 것 같아서 섣불리 말은 못 꺼내겠어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저를 좋아하긴 하냐니까 많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 그래서 그냥 속상한 마음 접고 잘해보려고 노력 중 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해보니까 또 휴대폰이 꺼져 있네요.. 저랑 뭐 하잔 건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